SF물이라 살짝 겁먹었었지만 술술 읽히는 재질입니다.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소설!
이 외전 오래 기다렸는데 읽어보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해서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짧고 굵은 이야기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