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귀엽고 재밌었어요 공도 다정해서 좋았습니다.
한번쯤 살면서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마냥 선도 악도 아닌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주인공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