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저널리즘 뛰어넘기 - 남북관계 현장을 발로 뛴 북한학 박사 기자의 분단 저널리즘 극복 10가지 노하우
신석호 지음 / 리북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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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아일보의 북한 전문기자 신석호박사의 책이다.
책의 내용은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들여다보는 듯하다. 남북간 비밀회담이나 노동신문을 분석하여 북한의 도발을 예측하는 것과 같은 흥미로운 내용이다.

동아일보 신문기자라 그런지 다른 북한통일 서적과 달리 글의 세련미가 돋보인다.
조금 아쉬운 점은 판도라의 상자가 더 있을 거 같은 느낌...이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스러운게 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망고 내 생각이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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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저널리즘 뛰어넘기 - 남북관계 현장을 발로 뛴 북한학 박사 기자의 분단 저널리즘 극복 10가지 노하우
신석호 지음 / 리북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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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듯 남북간 비밀회담, 노동신문 분석해 북한도발을 예측과 같은 흥미로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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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인기업 프로젝트 - 100세 인생을 준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이경상 지음 / 라온북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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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 혹시 실패하고 좌절한 사람 있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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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 방탕아인가, 은둔의 황태자인가? 김정남 육성 고백
고미 요우지 지음, 이용택 옮김 / 중앙M&B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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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기자와 김정남의 대화...북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되네요. 기존 북한 자료보다 더 사실적 내용들이 많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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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김난도 지음 / 오우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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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가 보이지 않는 답답한 어둠 속에서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는 채 모두가 무작정 달리고 있습니다. 이 이상한 경주에서 이겼다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서문 중)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제목을 보면서 흔들림에 대한 도전감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천번이나 흔들려야 되는 자괴감에 빠진 사람이 있다. 나 또한 책 제목에 부정적이었으나, 걱정말라. 지금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어른됨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

언제부터 어른이 되었는가? 나이가 들고, 몸이 성숙하였는데...마음으로, 정신적으로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었다. 저자는 이런 대상들을 어른아이라 칭한다.
...
어른아이가 되어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모든 환상은 무너진다. 기대했던 직장이 아니고, 기대했던 사랑, 결혼이 아니고...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어른 됨을 정상적인 것이다....글 속에서 모죽 비유가 가슴에 와닿는다.

얼마 전 중국 청두에 갔다가 ‘모죽’이라는 대나무에 대해 들었습니다. 모죽은 씨를 뿌리고 5년 동안은 작은 순이 나오는 것 말고는 아무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섯번째 해가 끝나갈 무렵의 어느 순간부터는 하루에도 몇십 센티씩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 거의 25미터에 이르도록 큰다는 것입니다. 신기하지요? 그러니까 모죽은 그 5년 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다. 땅속에서 뿌리를 키우며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때가 오면, 다른 어떤 식물보다도 빨리 그리고 높이 커나갑니다.

지금 흔들리는 현실은 도약하기 위한 준비의 과정... '천천히 서두르라'는 말....가슴 속에 담는다.

책을 읽으며 이펙트가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다...그러나 잔잔한 감동으로 채워지는 부분이 있었다....그러기에 잔잔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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