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변호 측 증인

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재미있어야 할텐데///....

[100자평] 십자군 이야기 2

십자군 이야기 2 ㅣ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2
시오노 나나미 지음, 송태욱 옮김, 차용구 감수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1권을 나름 재밌게 봤어요 컬러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ㅎㅎ 예약구매 하는데 경품에도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100자평] 사기 세트 - 전6권

사기 세트 - 전6권 - 개정판 ㅣ 사기 (민음사)
사마천 지음, 김원중 옮김 / 민음사 / 2015년 12월

사기라는 주제가 다가가기에 힘들지만 워낙에 유명한 책이고 완결까지 나왔다니 구매합니다. 근데 읽기에 어렵긴 어렵네요 ..... 양도 너무 방대해서 ㅎㅎ

[100자평]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그리고 사람 이야기
허영만.이호준 지음 / 가디언 / 2011년 10월

일본을 가보긴 했지만 모든 열도를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진거리도 풍성해서 정말 그 지역에 가 본 듯한 느낌이에요 ㅎㅎ

싫어요! 리뷰 !~~

싫어요! -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 ㅣ 더불어 사는 지구 37
파올라 카프리올로 지음, 김태은 옮김, 이우건 그림 / 초록개구리 / 2011년 9월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살면서 차별이라는 것을 한 번 쯤은 봐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 차별 속에서 싫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을 것이다. 

즉 차별한 대우 속에서 부당함을 부당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이유는 말 을 해도 누군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도 않을 것이고 설상 말하더라도 오히려 

더 큰 불이익이 오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도 이와 다르지 않다. 흑인 차별은 아직까지도 남아 있지만 예전에는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차별이 심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주인공인 로자라는 젊은 여성의 용기있는 행동이 파장을 일으켜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비롯해 많은 흑인들에게 스스로를 되찾을 수 있는 원동력을 

불어 넣어 준 것이다. 

용기있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