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고개를 드니만월의 달빛이 쏟아졌다.
"저 달이 지면......."
엘레나가 손을 뻗더니 달빛을 움켜쥐듯 쥐었다.
"나의 아침이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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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있는 귀걸이마저 잃어버렸을 줄이야.
‘없는 사람 뼛속까지 털어가는 것도 아니고.‘
세상아. 어디 한번 다 가져가봐라,
그녀는 고개를 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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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네 선택이니?"

"꿩 대신 닭을 잡으려고 그 고생을 한 건 아니잖아?"

"차라리 날 이용하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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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1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1
하라쇼 / 필연매니지먼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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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걸음이상을 못걷고 나이프가 무거워 고기도 못 썰고
아주 아주 조금만 무리해도 여주는 피를 토한다.
개복치보다 못한 여주가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보는게 처음엔 신기하고 궁금했는데 나중엔 피 토하는건 일상이고 기절은 옵션이라 보는게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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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2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2
리아란 / 퀸즈셀렉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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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여주가 후작이 판 함정에 자신의 시녀와 기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져 그들도 자신도 다친다. 얼마나 한심해보이던지 여주에 욕을 하면서 보던중 시녀 마델이 아가씨는 피해자니까 자책하지말라고 제가 다친것보다 아가씨 마음이 아파하는게 더 괴롭다고 하는데 ...욕을 날리던 입이 부끄러우면서 마델아 너 짱이구나! 하트를 날렸다.
여주는 우쭈쭈하는 공작가 사람들에 둘러싸여 사랑받으며 산다. 고생한 여주에게는 잘된 일이지만 어둠의 술사라는 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독하게 성장하여 복수 하기를 바라는 독자로서는 눈 동그랗게 뜨고 감탄하거나 눈접어 웃으며 밝고 명랑하게 사는 전개는 실망스러웠다. 악착같이 일저지르고 버둥거리는 언니는 못된 악녀지만 입체적으로 보였다. 공작가 전체를 어둠에 잠기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어째 그모양인지 16살이 되도 성장은 언제 하는건지 기대가 훅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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