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지워둘 수 있을 때 지워 두는 편이 늘 좋습니다.

믿었던 이에게 노골적으로 버림받은 바로 그 순간, 관대하게 손을 내민 상대를 어떻게 저버릴까.
빚을 지운다면 이만한 빚이 어디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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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는 당신그림자조차 밟지 않고 보지도 않을테니까 안심해, 그러니까 그냥 그렇게 살아. 나는 나대로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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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죽는다면 내가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만큼 무능하다는 뜻이겠지. 어쨌든 내 선택으로 여기 있는 거야, 너도 신경 쓰지 마. 난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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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기사회생
마뇽 / 피플앤스토리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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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희안한 남주가 있나 했지만 하하 웃으며 잘봤습니다. 시대글을 풀어 내는 능력이 좋으세요.기차역에서 우동 한그릇 후루룩 먹듯이 호로록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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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네 것은 너 스스로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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