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반드시 널 그 누구도 부럽지 않게 만들어 줄게.내가 지켜 줄게.>그 어린 날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철없는, 호기로운 약속을 혹시나 네가 지키지 않을까 하고,*** 혹시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으면 로제니 대성전에서 장례식을 치를 것이고, 죽이거든 로제니대성전에서 대관식을 치를 것이다.
그리고 아주 아름답고 해사한 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안녕? 셀란 개XX야, 잘 있었니?"
어느날 베일리 공작가에 나타난 집사. 어린 나이에도 능력있는 완벽남 그는 공작가의 재산을 불려준다. 공작가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긴장의 날을 세우고 살던 아가씨는 당연하게도 그에게 사로잡힌다.제목보고 집사 나오면 예상가능한 이야기지만 또 그게 뻔하고 유치하겠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보게되는 집사라는 키워드는 죄가 많다. 집사인채로 끝났더라면 마지막이 지루하지 않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다. 암튼 비숍 이 죄 많은 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