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총6권/완결)
네르시온 / 플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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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는 뭔가 있어보이는데 연기만 나고 지지부진한 사건들만 일어나 주인공들에게 매력을 못느꼈더랬는데 3권후반부터 여주가 용병으로서 사건에 임하고 남주가 뒷받침 해주고 하면서 둘의 로맨스와 이야기의 갈등구조도 함께 드러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된다 . 뒷심이 부족해지는 이야기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흡입력이 센 책이었나 라기보단 쏘쏘한 평타치는 이야기였다. 과한 셀럽 남주와 연애하면서 기죽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는 여주의 담담함이 좋은 반면 흑막이 하찮아서 실망이었고 그 와중에 반대세력이었지만 똑똑하고 당당한 황후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들어버렸다. 제일 살아있는 캐릭터로 뭐같은 남편에 초연해하며 황태자를 지키는 모정이 왜캐 안스러운지 남주가 힘이 되어주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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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총6권/완결)
네르시온 / 플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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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주들이 많이 나오는 작가님 답게 여주는 용병에 무심하고 능력있는 사람이라 나탈리 뒤를 이을 여주인가 싶어 읽음. 결론적으로 전작에 못 미치지만 능력있는 여주와 일편단심인 남주가 만드는 로맨스가 읽을거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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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3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3
네르시온 / 플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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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코난인가 숨만 쉬어도 사건 사고가 계속 터지네 하다하다 용병단도 사건을 고구마줄기 마냥 수확함. 여주는 드러나면 안되는 상황인데 황태자한테도 본명을 말하지 않나 설정이 너무 허술함. 그 와중에 받쳐주는 세력없이 혼자 헤쳐나가는 황후의 답답한 감정이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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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1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1
네르시온 / 플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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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여주는 과거 공작을 구해준 은인이더라 굳이 여주와 계약을 한것을 보면 옛날의 은혜를 잊지않고 있는 것 같은데 왜 공작은 이중계약을 해서 엿을 날리시는지. 남주는 공작 같은데 뭔가 꾸리꼬리한게 서브병이 도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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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2 에셀레드 제국 스캔들 2
네르시온 / 플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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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기사시험을 치르고 또 감옥에 갇힌다. 권마다 갇히는게 감옥하고 정들겠어. 남여주의 감정을 못따라 가겠다. 갑자기 뽀뽀들을 하는데 왜, 뜬금없이 갑자기? 라는 생각이 들고 칙칙하고 주변이 어두운 공작보다 뽀시래기 어린남작이 더 끌린다. 앙숙인 황후의 의자를 빼주는 공작이 감탄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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