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 장강·황하 편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1
김성곤 지음 / 김영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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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림책마냥 예쁘게 포장된,정작 내용은 얄팍한 처세술,힐링물이 넘쳐나는 요즘 서점에 정말 신선하고 도서다운게 나옴.
한시를 어렵지않게 설명해줄 뿐더러 중국의 각 지역을 상세하게 표현해줘서 마치 여행을 같이 다닌 기분이 들었다.
이런 좋은 책은 앞으로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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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삼생삼세
당칠공자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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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드라마로 보세요
중드 특유의(?)오글거리는 CG가 있지만,혼을 갈아넣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시청하다가 왈칵 울수도 있습니다.제가 그랬어요ㅋㅋ
하지만 정작 이 원작소설은 드라마의 감동으로도 쉴드가 안쳐짐ㄷㄷ귀여니가쓴 트왈라잇 중국판인줄...드라마가 열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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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3 + 호빗 세트 - 전4권 톨킨 문학선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외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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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기계돌려 수백부 넘게 찍어내는데 거 몇개쯤은 나올수도 있겠다 싶었다
오타?사람이 하는 일인데 어떻게 단 한글자도 안틀릴수 있겠냐
오역?톨킨 도서가 워낙에 까다로우니 거 한두 문장쯤은..어,그래..그럴수도 있겠지?
근데 그 담부터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더라

가장 기본적인 사과&교환 공지를 출판사와 상관없는 팬카페에만 올리고, 이후 올린 공지글이란게
톨킨 문학이 너무 방대하여 오역은 어쩔수가 없고,표지 로고 오류는 인쇄소 기계가 알고보니 자신이 알던 모델과 달라서였고,너무 바쁜 스케쥴에 파본,제본 불량은 어쩔수가 없었다는 식의 저 엄청난 자기변명이 넘치는 글 보니
내가 책 사려고 지갑 열었지,제작과정 수기 보려고 지갑 열었나.라며 현타오더라ㅋㅋ
이런 곳에서 나중에 정상 판본 내봤자 지금보다 뭐 얼마나 나아지겠나 싶다ㅋ

결론은 [ 환불만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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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2 - 두개의 탑 톨킨 문학선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외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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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알라딘이나 교bo등 구매처에 직통으로 문의 넣으세요
물로 그쪽에선 출판사CS라고 출판사에 문의하라 답변하는데,솔직히 피해입은 구매자가 그런 사정 봐줘야될 필욘 없잖아요?
오히려 개인이 출판사에 문의 넣는것보다 알라딘 중계로 문의넣어 답변받는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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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 - 반지 원정대 톨킨 문학선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외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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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파본 외에도 전체 도서 자체가 오역,오타,제본불량등 제값을 전혀 못하는데 상관없다고 출판사 옹호하는 이들은 만수르세요?15만원쯤은 걍 버려도 상관없는 재벌이신가보네ㅋ
뭐,본인돈 버리는건 알바아닌데,자기변명만 해대는 출판사에게 우쭈쭈거리며 다른 구매자들 매도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정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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