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한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고정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착하다는 칭찬으로 성장한 사람들은 새끼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코끼리처럼 대인 관계에 있어서 외연을 넓혀가지 못하고 내상으로 입은 신음소리도 못내며 살아가기 쉽다.

스스로의 상처를 핥는 개처럼 그 상처는 스스로 치유하지 아니하면 점차 무기력에 의한 무의미한 삶의 주체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공감하는 사람의 조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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