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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개미의 투자전략노트 - 주식시장 황금손 12인의 고수익 비밀
최명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람들이 포함된 책이니 매우 조심해서 받아들일 것. 예전판(슈퍼개미의 투자비밀)과 비교하면 중복되어 수록된 사람들의 인터뷰 자체가 그다지 변한 것도 없음. 도서관에서 잠시 빌려읽을 정도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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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 - '사건'전후
신정아 지음 / 사월의책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도서관서 빌려읽음 - 자기변명을 위한 책, 흥미거리로 그냥 빌려볼 책, 소장가치 절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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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TIA RFID+ Study Guide
박진우 외 옮김 / 들샘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해외에서 CompTia RFID를 7월 중순에 보고 통과는 했습니다. 

시험을 치르며 느낀 소감은, 이 책만 가지고 공부해서는 쉽게 합격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일단 최근 시험경향이 대부분 실제 환경에서 RFID 기자재 설치 장소와 관련된 부분이 약 40% 이상이고, 현재 나온 교재들 중에 이 부분들을 확실하게 커버해 주는 책이 없습니다. 상당수 문제는 아예 처음 보는 것들, 이 책에 나오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제 시험서 사진과 그림을 보여주고, 그 장소중에 어디가 제일 적합할까? 하고 묻는 것들이 상상 외로 많은 점을 감안할 때, 많은 개선과 추가가 필요하고, 다른 교재와 병행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교재와 병행해서 공부한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책이고, 저자가 현재 RFID 회사서 일하고 있기 때문인지 실무에 대한 좋은 조언이 많습니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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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오세웅 지음 / 사계절 / 199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본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본인은 현재 한국을 떠나 영국 모 대학에서 유학을 가 있으며, 유학을 가는데,

그리고 영국생활 속에서 살아남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한 동기는, 느지막하게 병역을 마쳤던 2000년 당시, 영어는 아무리 해도,

 그간 10년이 넘게 영어를 했었는데도 영어는 감감 무소식, 영어회화, 작문은 커녕

아예 기본적인 듣기, 읽기조차 힘들었고 영어는 아무리 해도 제자리 걸음일 뿐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좋은 영어 교재를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제목이 특이해서 호기심에 책을 구한 후,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던 도중, 그동안 왜 내가 영어가 되지 않았는지의 이유, 그리고

왜 공부를 해도 해도 제자리 걸음이었는지의 이유가 하나씩 둘씩 떠올랐고,

왜 내가 영어에서 실패만을 거듭했는지를 깨달았다,  그 이후에,  영어 공부 방법을

이 책을 참고삼아 완전히 바꾸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했다.

 

말 그대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영어공부를 접한지 딱 2년 후,  나는 영국에

유학 대비를 위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고,  다시 한번 이 책의 위력을 절감했다.

 

그간 공부한 것 덕분에, 해외로 나간 바로 당일부터  영어에 별 지장이 없었고,

어학연수 역시 바로 고급반에 편입해 빠른 진전을 보이며  계속 고득점의 영어성적을 받았다.

 

나아가 한국에서 받은 국립대학 졸업장과, 고득점의 영어성적은, 다음 해 원서를 낸 이름있는

거의 모든 영국 대학 학부들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고, 그 중 하나를 골라서 갈 수 있었다.

입학 후에도 큰 문제없이 좋은 성적을 받으며 아직까지 공부를 하고 있고, 계속적인

영어의 발전을 이루는 데 이 책이 현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접한 것으로 인해 내 영어실력을, 그리고 인생을 바꾸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요즘 흔히 책방에 보이는 책들처럼 화려함이나 꾸밈, 자극적인 문구나 유명세는 없다.

그러나, 천천히 들고 읽어나가면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여러가지 유용한 요령과 정보가 매우 많다, 

유명하지 않다고 해서, 책의 겉 모습만을 보고 평가를 하신 분들은 책을 읽어나가며 반드시 생각이

바뀔 것이라고 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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