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구려를 세운 여인, 소서노 1
이기담 지음 / 밝은세상 / 2004년 12월

군데군데 오타가 꽤 보이는군요

그리고 글이 매끄럽지 않아 쉬엄쉬엄 읽어서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단지 드라마 주몽과 더불어 역사상 소서노의 일대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할 뿐입니다.

좀 아쉽네요...............많이.

그냥.........................

고구려를 세운 여인, 소서노 1
이기담 지음 / 밝은세상 / 2004년 12월

군데군데 오타가 꽤 보이는군요

그리고 글이 매끄럽지 않아 쉬엄쉬엄 읽어서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단지 드라마 주몽과 더불어 역사상 소서노의 일대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할 뿐입니다.

좀 아쉽네요...............많이.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잠언집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6년 2월

제가 가장 애독하는 불교 에세이집은 법정 스님의 책입니다.

글이 산만하지 않고 맑고 깨끗하며 절대 군더더기가 없는 책이기에

읽으면서 마음이 그리 좋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내 마음이 산란하고 혼란스럽고 뭔가 답답할 때,

내 마음을 청정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드문 책입니다.

어떤 소개가 필요할가요?한번 읽어보시면 바로 내 옆에 두고두고 읽을 만한 책입니다.

저는 처음에 출간되자마자 샀는데

지금은 영문판까지 같이 구독할 수 있네요~

전 나중에 영문판을 따로 샀거든요....너무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 책~

양반가문의 쓴소리 - 이덕무 <사소절(士小節)>, 이 시대에 되살려야 할 선비의 작은 예절
조성기 지음 / 김영사 / 2006년 1월

일단 옛글을 좋아해서 즐겨 찾아 읽는 편인데,

"양반 가문의 쓴소리"라는 책도 내가 좋아하는 이덕무의 글이기에 그냥 주저없이 사버렸다.

그러나 내용은 흠...조금 아쉬운 구석이 많아서 별 두 개만 줄 뿐이다.

1.편집이 말끔하지 못하다.내용이 풍부하지 못하고 원문 해석이 부족해서 내용이 뭉성뭉성 남는다.

2.원문을 충실하게 살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정말 남는다.이게 뭐냐?

3.원문을 해석한 것인지 본인의 의견인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중구난방 들어간 본인의 의견이 많아 뜬금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암튼 내용이 풍부하지 못하고 흡인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울따름이다.

전 별루예염~

꽃을든남자 케라틴 실크프로테인 헤어팩 - 1000ml
소망화장품

헤어팩을 머리감을때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품을 써봤는데요~

펜틴제품하고 비달사순 제품이 제일 좋았던 것같구요~

얼마전에 헹궈라는 이름없는 제품을 샀었는데.....정말 사지마세요~

꽃을 든 남자가 헹궈제품보다 조금 낫기는 하지만 양이 엄청 많아서 혼자 몇달동안 쓰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