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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풀어내는 매혹적인 스토리의 원칙 이야기의 탄생 / 윌 스토


작가수업을 해온 저자의 내공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뇌과학’이라는 카피 문구를 보고 조금은 딱딱한 접근일거라 짐작했는데, 고맙게도 추측이 제대로 빗나갔다. 뇌과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그 외 유명한 작법서와 작품들이 총 망라돼 있는데다 요점 위주로 쫀쫀하게 정리돼있어 작가뿐 아니라, 예술이나 창의적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이 가득하다.


특히나 3분 법칙, 오프닝 법칙 등 앞부분에 온갖 자극이 필요하다는 애기를 너무 당연해서 설명의 필요가 없다고 무시하거나 저렴하게 표현하지 않고 제대로 설명해준다.

그것도 맨 처음에!

아는 내용도 마치 새로운 발견인양 흥미롭게 표현하는 저자 덕분에 읽는 내내 즐거움도 유지된다.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용과 이론이 한 권에 잘 요약 정리되어 알차게 담겨 있다.

내게 인상적인 부분을 뽑아보자면,

1. 뇌가 우리에게 치는 사기

2. 우리가 이야기 속 인물에 열광하는 이유

3. 결함 있는 인간


인간들 수만큼의 ‘나’와 그 수만큼 ‘나의 세계’들이 모여 이루어진 인간 세상.

항상 이해와 오해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내게 매력적인 읽을 거리였다.

특히 누군가의 트리거, 약점에 관한 부분은 꽤 좋은 고민거리를 안겨준다.

그리고..

잠시 지쳐 쓰기를 멈춘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작가의 애정에 무한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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