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밤손님
렐레 / 라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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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서양풍 #조직/암흑가 #라이벌/앙숙 #연하남 #동정남 #계략녀 #능글녀 #더티토크   


작가님의 전작 <각설이 공작>을 재밌게 봤는데  작가님이 계략녀를 잘 쓰시네요. 로맨스 장르에서 계략녀는 많지만, 남주에게 접근하는 이유와 과정이 신박해요. 이런 좋은 설정을 단편으로 끝내다니 정말로 아깝습니다. 

렐레 작가님이 단편이지만 약간 길게 쓰시는 편이라 분량이 다른 단편보다 좀 많습니다. 기승전결 중 '전'에서 '결'까지 넘어가는 부분이 급작스럽기는 한데 단편이고 앞에서도 복선은 보여줬으니 결말도 좋아요.

순정 연하남은 계략 누님에게 잡아 먹혔어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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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허니버터 왕자님
한이파 / 라하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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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입덕부정녀 #착각녀 #직진남 #계략남 

<질척공주 세레나>를 재밌게 봐서 연작도 봤는데 주인공 남매들이 웃기네요. 이 구역의 나는 나만의 길을 가는 마이페이스 왕자와 공주입니다. 주인공이 아니었으면 조금 짜증날 수도 있는 캐릭터인데 둘 다 사랑에는 지극해서 웃겨요.
작가님이 캐릭터와 상황은 잘 만드셔서 잘 늘리면 괜찮은 로맨틱코미디 몇 편이 나올 것 같은데 단편으로만 보기에는 아쉽네요. 이야기가 급하게 넘어가는 것 같은데 단편이라 어쩔 수 없죠... 
남주가 느끼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그곳에서 그날에 한 번에 만들다니 과연 로판 남주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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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질척공주 세레나
한이파 / 라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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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녀 #질척녀 #직진녀 #스토커녀 #후회녀 


#집착녀 #후회녀 책을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한줄기의 빛과 같은 단편입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화살을 쏠 때 <소나기>의 소녀가 생각나네요. <소나기>는 전체연령가 순정 단편이지만 어쨌든 여주가 남주에게 관심이 있어서 뭔가를 던졌잖아요. 새침떼기들.  

여주가 이기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공주니까, 어린 나이이니까 이해가 가더라고요. 

남주 시점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전 이렇게 여주 시점과 여주 심정으로 꽉 찬 후회녀 이야기로 만족합니다. 캐릭터가 잘 나와서 단권으로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필요한 에피소드는 다 있어서 이야기만 좀 더 늘리면 될 것 같아요. 

작가님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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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사육 저택 (총2권/완결)
히루 / 도서출판 빛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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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전작 <꼭두각시 왕의 방>이 떠올랐는데 전작보다 인간관계에 더 조명하고 심리 상태를 자세히 써낸 이야기입니다.  
작가님 이야기에서 자주 보이는 일그러진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과 감정이 자세하게 다뤄져서 그동안 작가님의 책을 잘 봤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느껴졌다면, 이번 이야기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는 책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을 등장인물들의 시점으로 한 번씩 더 보여주는데 지루하지 않고 볼만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많이 늘어났고 정돈이 잘 됐어요. 6장 해방 좋았어요. 
히루님의 인물들은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마지막에는 나름대로 자기의 삶을 찾는 것도요. 그것이 독자에게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ㅎㅎㅎ 

이미지의 배경은 소설 전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긴 고난을 거쳐 해피엔딩으로 끝났고 저는 여주가 앞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고 있으니까요.
이번 이야기의 진정한 승자는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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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당신이 지나온 계절
노답샵 / 아마빌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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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봄일지도 모른다>는 기대보다 평범했어요. 대신 이 문장 하나가 마음에 들었어요.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 상대방이 다른 사람보다 좀 더 특별한 존재가 되는 순간. 아주 작은 차이를 느끼는 것부터 시작하잖아요. 





<문장 도둑>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 자체는 싫어하는 내용이고 인물들의 심리나 상황이 하나하나 쉽게 넘어가기 힘든데 계속 읽게 되더라고요. 이 사람들이 어떻게 끝나나 하는 심정으로 읽었어요. 학창시절에 빛나던 순간과 사랑이, 한편으로는 음울하고 질척거리고 일그러진 면을 동시에 가졌다는 점에서 흥미롭더라고요.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재밌었어요. 보면서 드라마나 단편극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리뷰 보니까 오디오 드라마가 있나봐요. 찾아봐야지.

삼각관계에서 떨어진 사람의 심리가 잘 나왔어요ㅜㅜ 불쌍해ㅜㅜ

나오는 '시'는 초반에는 잘 와닿지 않았어요. 서하가 받은 충격은 책 끝에서 공감했는데 '시'는 같은 감각을 공유하지 못하면 타인에게는 글자 나열 같은 어려운 분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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