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연애에 대한 환상도 많고 말하지않아도 상대가 알아서 알아채주길 바라는... 성가신 여자같은ㅜㅜ 부류여서 처음엔 답답했는데 (심지어 공은 눈치도 없고 무뚝뚝한타입) 나름대로 그러는 이유도 있고 결국 잘해결돼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만화가와 편집자에 대한 만화를 바쿠만때부터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 저는 원래 흥미가 있던 사람이라서 재밌게 보긴했지만 그렇지않은사람들은(볼일도 없겠지만) 아마 재미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추천받고 본거라 기대에 비해서는 쏘쏘였지만 그래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