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가볍게 보기 좋아요 수가 고지식해서 별로일수도 있겠지만 공이 그런 올곧은면을 좋아하게됐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다만 수는 왜 공을 좋아하게됐는지 제대로 안나와서 아쉽네요
저번에 mods랑 nights before night를 봤었는데 스토리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지만 작화가 매력있고 캐릭터빨로 그냥저냥 봤던기억에 이번꺼도 빌려봤는데 저번작들에비해 더 별로였음ㅠㅠ 그림도 더 엉성하고 얼굴 이목구비가 다 똑같이 생김... 두커플 나오는데 짧아서인지 스토리도 밍숭맹숭했음 ㅠㅠ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거... 뭐만하면 ..읏...! 하면서 얼굴붉히는게 계속 나옴 읏슈탈트올뻔ㅜㅜ 공은 걍 냅다 키갈하고 수는 으읍..! 하아.. 하는 전개 너무 올드하지않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