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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한 친구들 ㅣ 스토리콜렉터 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6월
평점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시리즈의 다음권이지만 시점은 그 전의 이야기입니다.
피아가 누구와 사귀는지, 보덴슈타인 형사와 그 동료들의 이야기를 알고 읽으니 프리퀄을 보는 듯한 느낌도 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끝까지 범인을 알 수 없어 더 흥미진진했네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전작과 스토리 진행의 큰 줄기가 비슷한 것이 약간 눈에 띄는데 다음권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