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영역
사쿠라기 시노 지음, 전새롬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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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반듯하게 격이 느껴지는 문체라 쉬이 읽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탁월한 은유나 절묘한 비유의 문장들은 곧잘 읽기를 멈추고 곱씹게 만드네요.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과 다채로운 케릭터의 묘사가 일품입니다. 섬세한 심리묘사는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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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패밀리즈
아즈마 히로키 지음, 이영미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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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몰입하기까지가 힘들지만 적응하면 흥미롭게 읽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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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박현주 옮김 / 포레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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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의 작품은 단편이 더 매력적이다. 강렬하고 생생하며 잔상이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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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연 을유세계문학전집 9
조셉 콘라드 지음, 이석구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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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 원작 소설이 궁금해 산 책. 영화보다 깊고 진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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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81호 - 2014.겨울 - 창간 20주년 기념호
문학동네 편집부 엮음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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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과 김영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 작가의 단편이 가장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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