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하는 힘
모리 히로시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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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것은 했다는 자신감 '자신감'은 이렇게 해서 생겨난다. 절때 실패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자신감은 아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자신감이다. 그것은 타인에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이것으로 최선을 다했다' 라고 선언 하는 것이다.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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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해서 걱정이 사라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며 주변사람들은 나에게 비관적 사고를 멈추라고 한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 성격이라는 것이 확고하고 염려스러운 말을 하면 부정탄다고 한다.
왜 이렇게 고착화 된걸까?
우리는 걱정하기때문에 대비하고 그오인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맞이 할 수 있다. 푸념이 아니라 대비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예민한 사람일 수록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감지하고 대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이제서야 사람들에게 그럴 수도 있겠다는 반응을 이끌어 낸다.
낙관이 장미빛 미래를 저절로 뜰어당겨 오지 않는 다는 것을 논리있게 풀어나가는 내용이라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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