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련히 어른이 되는 건 아니더라
김재윤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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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히어른이되는건아니더라 #책서평

제목과 책 전체적인 분위기가 끌렸다. 작가는 캘리그라피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적혀 있었다. 같은 대학생인데, 벌써 책을 내셨다는 게 신기함으로 우선 다가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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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에 캘리그라피도 가득하다. 보통은 왼쪽에 캘리와 일러스트, 오른쪽에는 소제목과 내용이 담겨 있는 구조이다. 목차를 보면, 1-2장은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이고, 3-4장은 위로, 어른이 되는 과정 같은 것을 담고 있다. 그래서 주로 3-4장쪽이 많이 공감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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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은 열심히 한다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 길이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나보다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나는 왜 그러지 못할까 자책도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위안이 많이 되었다. 나는 나의 속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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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왔다면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2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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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어쩔수없는힘듦이내게찾아왔다면 #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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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바탕에 무난하게 제목만 적혀 있어 오히려 깔끔하고, 책을 읽기도 전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목차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현재 고민이나 상황에 맞는 키워드를 골라서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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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는 날들이 늘어나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어지면서 ‘코로나 블루’ 현상도 나타나곤 한다.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을 종종 느끼는데, 책을 읽어나가면서는 잠시 현실을 잊고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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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덜 하지만, 당장 한 달 전만 해도 할 일이 계속해서 생겨나면,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어버리곤 했다. 성격상 완벽주의도 있어서 하나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있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는 꼭 그렇게까지 날 괴롭힐 필요가 없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시작하기도 전에 먹던 두려움은, 할 수 있다는 용기로 바꾸게끔 도와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지치고 내가 예전 같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쯤 펼쳐보면 재충전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강한별 #강한별서포터즈 #강한별서포터즈2기 #책 #코로나블루 #우울 #무력감 #용기

 

본 리뷰는 강한별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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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대비 2021.6.9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 실전 연습과 자세한 해설 자연계(이과) - 2020년 6월.9월 시행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이번 수능이 벌써 한 달도 안 남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는 수능을 이미 봤지만! 동생이 고3이라 수능을 준비하고 있어요ㅠㅜ

날씨가 추워지니 점점 수능을 볼 때가 되어가는구나 싶기도 하네요

원래대로 하면, 지금이 수능 10일 정도 남은 시점이더라고요ㅎㅎ

정말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

그간 마더텅 빨간책은 익히 들어봤고,

출시된 지 시간이 어느 정도 되었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이번에 리뷰할 책 역시 마더텅빨간책이긴 하지만 조금은 다른 버전입니다 !_!

올해 봤던 6,9 모의고사는 평가원이 출제한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잖아요

다른 건 몰라도 수능 직전에 6,9는 한 번 더 풀어보고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부터 출시되었던 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021 수능을 대비하여 6,9 모의고사를 다시 풀고 정리할 수 있는 빨간책 버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집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마더텅 빨간색 버전과 똑같은데, 안의 내용이 6/9라는 점만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디자인 역시 엄청 비슷한 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출시되고 있는 버전은 인문계(문과)와 자연계(이과)가 있어요~

안에는 국어+수학+영어+한국사를 담고 있습니다

아마 탐구는 고르는 것에 따라 엄청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들까지 고려해서 담기에는 무리였던 모양이에요!

과학만 해도 투과목까지 8과목인데,

이 안에서 2개를 고를 때 경우의 수가 어마어마하네요ㅎㅎ

사탐 역시 마찬가지겠어요

 

목차&학습계획표

책의 구성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6월 국/수/영/한 + 9월 국/수/영/한을 담고 있어요

문·이과 버전을 따로 판매하고 있는 이유는 수학 때문일텐데요,

이과는 가형, 문과는 나형으로 수록하고 있습니다!

목차는 학습계획표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학습일과 소요시간, 점수, 예상등급까지 적을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어

정리하기 좋아요 :)

 

어차피 시험지를 비슷할 것 같아 6월 모의고사 위주로 찍어보았습니다

실제 시험지 크기와 같고, 색감도 유사했어요

차이점은 제목 우측에 [6월 모평]이라는 표시와 +날짜/시작-종료 시각 적는 칸 정도일 것 같아요

시험에는 크게 지장되는 부분은 아니라서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가끔 모의고사 보고 나면, 이걸 언제 봤지? 싶을 때도 있었는데

칸에 날짜를 꼼꼼히 적어두면 기억을 더듬더듬할 일도 없겠죠?!

 

 

시험지 각 페이지에는 이렇게 절취선이 그려져 있어요!

그냥 무작정 뜯는다고 해서 토독! 뜯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선을 이용해서 자르면 비교적 깔끔하게 절취할 수 있더라고요

문제집 자체가 너무 커서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불편한 감이 있기는 해요ㅠㅜ

하지만 풀고자 하는 시험에 대해서만 절취하고 + 휴대하면 가방에도 쏙쏙 잘 들어가겠네요

여러모로 실용성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다음은 수학 영역(가형) 시험지입니다

국어랑 문제만 다르지, 완전 똑같은 구성이에요

그래서 나머지 부분들은 사진만 보여드리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

 

(영어)

 

(한국사)

 

 

 

 

6/9 시험을 다시 보고 정리할 수 있는 문제집이

수능 직전에 출시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신기하고 + 마음에 드는데요,

마더텅 빨간책의 또 다른 장점은 OMR 카드가 있다는 점이에요,,!

이것 역시 시험지처럼 절취선이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이거 같은 경우에는 한꺼번에 절취해서 묶어 들고 다니는 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

실제 OMR과 차이점은 앞뒷면을 모두 활용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실제 시험은 국어2+수학2+한국사2+영어2회만을 담고 있는데요

앞뒷면까지 포함하게 되면 각각의 영역들에 대해 4개의 OMR 카드가 나오게 되더라고요

여유분이 있어서 한 장이 어떻게 되든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ㅎ_ㅎ

추가로!)

마더텅 홈페이지에서는 OMR 카드의 PDF를 제공하고 있어

추가로 필요한 수험생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다운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완전히 모든 OMR이 없어지더라도 또 활용할 방법이 있다는 점! 정말 마음에 들죠?!

덧붙여 OMR 카드나 시험지 자체가 실제와 거의 유사해서

실제 시험과 같은 분위기에서 모의고사를 다시 풀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도 가격대비 활용할 방법이 많은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_!

시험과 같은 분위기로 다시 풀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해설도 살펴보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죠ㅎㅎ

마더텅 해설은 익히 아시다시피 진짜 자세하게 되어 있어요

위 사진은 화작쪽을 찍어본 것인데요,

모든 선지가 지문 내 근거를 들어서 꼼꼼히 해설되어 있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수학의 경우, 이렇게 파란 글씨로 끌어와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마 문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요소이지 않나 싶어요 !!

또한 STEP으로 나눠 풀이해주고 있다는 게 다른 특징이었어요

전체 풀이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단계로 어떻게 풀이해나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문제를 푸는 중간에 풀이할 수 없었다면,

자신이 어떤 단계에서 어떤 내용을 어려워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어요

 

 

독해는 한 문항을 임의적으로 뽑아 구성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지문 끊어읽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끊어읽기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해설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한 지문 내에서 답의 근거가 되는 부분은 노란색 형광펜 표시,

문법은 빨간색 글씨, ★중요는 보라색 글씨, 힌트는 초록색 글씨로 되어 있답니다

 

그 밑에는 전문해석 / 정답확인 / 문제풀이 / 어휘암기가 위치하고 있어요

전문해석은 말 그대로 지문 전체 한국어 풀이예요

문장에 번호를 매기고 있어 해설을 읽어나가는 데 조금 더 수월합니다,,!

문제 풀이에서는 그 선지가 정답인 이유를 해설해주고 있고,

어휘 암기암기해야 할 어휘들을 깔끔히 정리해주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부분은 한국사 파트입니다!

한국사는 1,2,3등급이 거의 비슷하게 평가되기 때문에 큰 공부량을 요구하진 않아요

하지만 완전 놓아버리게 되면 4,5등급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특히 수능 가까워질 때 이렇게 되면 한국사 때문에 발목 잡지 않을까 겁도 나더라고요

실제로 한국사 때문에 최저를 맞추지 못한 케이스도 보긴 했었어요

공부하자니 시간이 아깝고, 안하자니 불안한 계륵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겠어요,,ㅎ

이 경우, 6/9를 통해서라도 개념을 조금 익혀두게 되면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까지 한국사 공부를 소홀히 했고 + 불안한 감이 있다면

여기에 담긴 40문항이라도 제대로 챙겨두면 충분히 도움이 될 거예요 :)

해설의 경우, 마더텅 검은책 탐구 버전 같이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여기 역시 정답률을 표시해주고, 모든 선지에 대해 꼼꼼히 해설해주고 있기 때문에

한국사를 위해 특별히 문제집을 구매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2020 6월 모의고사 / 2020 9월 모의고사를 담은,

2021 수능대비 2021.6·9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실전 연습과 자세한 해설 자연계(이과) 문제집을 리뷰해봤고요,

수능을 마무리하기 좋은 문제집인 만큼,

많은 수험생 분들이 활용하셨으면 좋겠네요 :-)

[ #협찬 ]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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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지만 괜찮아
뜬금 지음 / 레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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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귀엽고 공감갈 만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책이 도착한 날 그 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특별히 공감되었던 내용을 언급해보자면,

나 같은 경우 뭐든 완벽해야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강박관념을 약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때문에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미리 걱정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괜찮지 않지만 괜찮아 책 속에서도 그와 관련하여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꼭 그렇게 강박관념을 가지지 않아도, 그냥 흘러가는 일상이더라도 괜찮다는 위안을 받았던 것 같다.

현실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을 얻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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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약국 - 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한 권의 처방전
강창래 외 지음, 한국서점인협의회 엮음 / 북바이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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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책은 이야기 하나를 담고 있는데, 종이약국의 경우 다르다.

한국서점인협의회에서 처방전처럼 엮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책 읽는 일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는데, 책이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실험한 것이 '종이약국'이었다고 한다.

각 서점마다 우체통을 하나씩 설치하고 엽서를 만들어 고민을 신청받기 시작한 것이다.

그 고민들은 실로 다양했고 도움 될 만한 책을 추천했다. 그리고 고민들을 몇 달 모아보니, 비슷한 고민들이 많아 엮게 된 것이 종이약국이라고 한다.

이 책은 유명한 작가, 기자, 출판 평론가 들에게 질문이  담긴 질문지를 보낸 후 질문마다 한두 권의 책을 짧은 글과 함께 추천받아 꾸몄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고민을 가진 사람이든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먹는 약이 아닌, 책으로 처방받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온 책이다.

책 목차의 내용들은 사랑, 꿈, 용기 등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서

여러 고민의 해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두고두고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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