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는 (이혼가정)아빠랑 단둘이 살아요어느날 엄마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돌아와서, 당연히 다시 예전처럼 셋이 살줄 알았어요하지만..청천벽력같은 소식첫인상이 좋지않았던 꽃집아줌마와 재혼을 한다는 아빠갑작스런 아빠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새엄마의 딸, 도아와 살게되는데, 예서는 바뀐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식사도 못하고 점점 야위어갑니다스포가 될수있어, 그뒤 내용은 생략합니다인상깊었던 대화는"엄마가 바뀌는게 아니라, 한명더 생긴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세상에서 너를 지켜줄 부모가 한명 더 생기는데 나쁠리가 없잖아?" 새엄마의 말이에요해피엔딩으로, 흐뭇하게 마무리되어 다행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