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를 깨우는 7가지 습관
하야시 나리유키 지음, 고원진 옮김 / 김영사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사소한 습관으로 뇌가 올바르고 사고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뇌를 알아야 건강하게 사고를 할수 있다고 설명한다.

뇌는 일정하게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p21 뇌는 두가지 성향으로 나누는데, "자기보존"과 "통일 일관성유지"라는 성향이 있다. 자기보존성향은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며, 통일 일관성 유지 성향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말을 조리 잇게 긍정적인 영향작을 끼치는 작용을 한다.

 

나는 보통 친구들 또는 부모님과  나와는 다른 의견에 부딪혔을 때, 괜히 화가나고 거부감이 일어난다. 심지어 어떨 때는 그사람 자체까지 싫어지기도 한다.

이 책은 그 이유가 바로 뇌의 자기 보존과 통일 일관성 유지 성향 때문이라고 한다.

즉 뇌의 영향이라고 말한다.

 

따분한 책을 읽거나 지루한 책을 읽을때 ,잠이온다. 그래서 책을 읽어도 무슨내용인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 경험을 너무도 많이 해보았다.

 

p26 뇌는 흥미를 느껴야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머리가 좋은사람이 매사에 흥미를 느끼고 일에 열정적으로 몰두한다는 속설이 결코 틀린말은 아니다.

 

나는 학창시절을 돌아가면, 정말 무의식적으로 공부를 했던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공부를 했었고, 그러다보니 재미가 없어, 수학같은 경우는 수포자였다.

항상 수학을 잘하는 애들은 수학을 좋하거나, 호기심이 많았던 것 같다.

나는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열심히가 아니라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기심이 있어야 흥미도 생기고, 더 잘할려고 노력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이유가 된다.

 

p46 표정이 어두우면 뇌도 우울해진다.

A10 신경계어서 표정을 담당하고 있는 미상핵은 얼굴의 표정근육과 연결되어 있다. 표정근육은 입 주위에만 12개 정도 자리 하고 있다.

이렇게 얼굴근육과 A10신경계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으며 부정적이거나 어두운 생각을 하기 어렵다.

 

대학생시절 나는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때 우울했던 기억이 있다. 워낙 쪽 수도 많았고, 그냥 취업 스펙으로 쌓기위해 준비했던 자격증이라 힘들게 공부를 했었다.

내 머리속에는 온통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에 둘러쌓여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공부를 하는데 있어, 집중을 제대로 못했고, 공부하는 내용도 암기를 못했던거 같다.

 

이제 모든 사람에게 미소짓기 실천을 해볼려고 한다. 미소를 짓으면 뇌에서도 좋은 사고를 할 수 있고, 나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같다.

웃으면 복이 온다고 안했던가, 한번 실천해보자

 

뇌에 나쁜 습관 7가지

매사에 시큰쿵해하기

"싫어" "피곤해"를 입에 달고 다니기

시키는 대로 꾸준히 하기

항상 효율성만 따지기

울자 겨자 먹기로 하기

스포츠와 그림에 심드렁해하기

남의 칭찬에 인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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