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황녀의 예쁜 방과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여주가 안쓰럽네요 어째서 저런 취급을 당해야하는건지 보니까 이어지는 편이 더 나오는 것 같던데...끝이 어찌날지가 궁금해지네요 집무실편은 여러명하고 하는게 나오는데..그저 안쓰럽더라구요 아늑하고 따뜻한 쓰레기통이기는 하지만 안타까웠어요 흑흑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판타지물 #첫사랑 #다정남 #순정남 #상처남 #능력남 키워드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힘이 권력 그 자체인 쓰레기 세상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던 여주는 우연히 남주를 만나 자신이 가이드로 발현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야기가 흘러가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가이드의 현실은 녹록치 않았고 가이딩을 위해 여러가지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속에서 여주는 많이 당황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그대로 바라봐주는 남주에게 끌리는 여주가 나오구요 당당한 여주와 다정한 남주 조합은 언제 봐도 최고네요 세계관은 말모 둘 감정선도 말모 남주가 너무 스윗해서 나 울어 흑흑 최고 마지막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