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흔적 한국희곡명작선 11
최준호 지음 / 평민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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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거의 흔적이다. 모든 시간은 미래로 흐르고 지나간 시간은 과거가 된다. 조선 초 중기 격변의 시대를 기록한 사관 박승원. 그가 남긴 과거는 비록 비극일지라도 오늘을 있게 한 소중한 기록의 흔적이다. 과거, 현재, 미래- 순환하는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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