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란 무엇인가 - 우리 시대 건축가 열한 명의 성찰과 사유
승효상 외 지음 / 열화당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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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축분야는 한국 전통한옥, 미래지향적 한옥, 등에 건축물에 대한 내용이 출판이 되고 있다. 즉 최근 현대 한국 건축에 전통적인 한옥과 전통적인 한옥을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주로 출판되고 있는데 주로 전통한옥에 대해 설명하는 책, 미래지향적인 한국 전통건축물 미래에 대해 설명되는 책, 전통 건축에 대한 책등이 건축 분야에서 출판되고 있는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내가 고른 건축이란 무엇인가라는 건축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건축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자신이 건축가로써 이야기하고 싶은 건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겪었던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읽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건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건축학적에 관점에서 잘 설명되고 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총 11명의 건축가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파트를 정의하는 말이 있다.서문과 본 내용과 건축가 소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각 파트마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구성 방식이다. 건축에 익숙하지 않거나 건축을 처음 접한 사람들도 각 파트별로 차근차근하게 읽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전개로 부드럽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실제로 각 파트별로 읽으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읽을 수 있었기에 재미있고, 빠르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건축가들에 이야기를 넣는 것이라서 어떻게 건축을 바라봐야 할지 알 수 있었고, 건축물에 대한 사진 등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매력적인 부분은 목차이다. 주제에 대한 그 내용을 중요한 키워드처럼 목차에 적어 각 파트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 예측할 수 있고, 그 목차에 대한 제목으로 쉽게 이 글에 대해 먼저 이러한 내용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도입부는 이 책이 갖는 가장 매력적인 점이다. 이 책에서 보완되어야 할 내용은 어휘이다. 읽다 보면 철학적인 어휘가 나와 정확하게 단어에 뜻을 모르고 넘어가게 되어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은 독자층에 나이를 고려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물론 한편으로는 어휘력이 좋지 않은것을 인식 하고 있고,어휘에 대한 부분이 들어가면 건축의 본질에 대해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이 책은 서적 사이트에서 세일즈 포인트 933점, 평점 8점의 평점을 받고 있는데 굉장히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수로 인하여 순위에 랭크되어 있지 않다. 주로 20대~40대 남성이 이 책을 구매했다. 비판적인 평가는'11인의 사유ㅡ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어 더 좋았다.','건축의 본질을 일깨우는 주옥같은 도서'라는 평가가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건축 서적에 대해 독자들에 비판적인 평들은 많지 않으나 건축에 본질에 대해 깨우칠 수 있는 책으로 건축에 대한 책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이 책의 한계는 명학 하지 않다. 어려운 건축학에 대한 본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어 무겁게 느껴지지만 내용 전개 방식이 부드럽게 이어지므로 본질에 대한 설명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내용 전개를 부드럽게 이어지게 함으로써 그것에 단점을 보완한다. 그렇지만 이 책은 철학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조금 더 쉬운 어휘로 설명하면 어떨지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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