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새는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 산하세계문학 15
사라 룬드베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산하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10-20년대에 유년시절을 보낸 한 사람의 이야기인데다가, 북유럽의 추운계절감과 삶과 죽음을 담은 내용이기도 해서 쉽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오래된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만약 10대시절의 제가 이 책을 만났다면 이 모든걸 뛰어넘어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들었을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