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연금술사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내 인생책. 더 큰세상을 보고싶어 떠나는 청년의 여행이 , 그리고 여행길에 경험과 바탕들이 20대가 배울게 많디고 느낀다. 비록 현실은 힘들어 이런 이야기들이 뜬구름처럼 느껴질수있지만 꿈과 용기를 간직하게 해주는 책이다..

[100자평] 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

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
김도헌 지음, 이병률 사진 / 달 / 2016년 3월

이름도 생소한 추크섬에 어떻게 머물게되었고 외지에서 느낀 감정, 외로움 그리고 인간에 대한 고찰같은 글이 재미보다는 많은 것을 느끼게해준 책이다. 뒤로 갈수록 놀라운 글이 펼쳐서 실화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산걸 후회하지 않는책이다.

[100자평] 면장 선거

면장 선거 ㅣ 닥터 이라부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7년 5월

공중그네 인더풀에 비해 조금 재미가 덜했다.

[100자평] 안나와디의 아이들

안나와디의 아이들 - 성장과 발전의 인간적 대가에 대하여
캐서린 부 지음, 강수정 옮김 / 반비 / 2013년 8월

문장이 잘 안읽힌다..

[100자평] 나오미와 가나코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두꺼운 장편소설인데 첨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다. 긴장감과 스릴감이 두 주인공의 감정상태에 동화되어서 읽는 내내 조마조마 하게 한다. 진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