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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ㅣ 중학 숨마 주니어 국어 비문학 2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②중2~중3 대상
비문학 독해(글 읽기)= 이해력, 사고력 및 모든 학습의 기초!
1일 2지문 독해 연습 25일 완성!
중 1·2·3학년에 따른 수준별, 단계별 구성
€요즘 출판사마다 독해력 교재가 빠르게 나오네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엄마들이 추천한 교재는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이였어요
직접 풀려 보고 서야 많은 엄마들이 추천한 이유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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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지문 분석 및 문제 해설은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엄마의 코치가 필요했지만 서서히 아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할려고요€
€공부는 우리때도 그러했지만 혼자서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게 엄마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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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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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 무엇인지 비문학을 왜 벌써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소리 내어서 읽어 보았어요
국어 비문학 독해 실력은 어느 날 갑자기 향상되지 않아요
매일매일 꾸준한 반복학습만이 실력 향상을 가져 온답니다
피해갈 수 없는 공부라는 걸 아이도 느끼더라고요
지금은 힘들지만 언제가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날도 온다는 것!!
제목들을 한번씩 쭉 살펴 보도록 했어요
비문학이 쉽지않다는 걸 아이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만큼 제목과 친숙해졌음 싶더라고요
알고 있는 제목도 있다며 으쓱해지네요 ㅎ
Ⅰ인문
- 인문 제재는 글 읽기의 범위가 다른 제재보다 넓고 다양해요
특히 철학에서는 철학자의 이론이나 견해가 중심을 이루는 글이 출제되기도 해요
평소에 도덕 ·윤리·한국사·사회 수업 등에서 배운 개념을 잘 익혀두면 많은 도움이 돼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고귀한 신분은 강제한다'라는 의미예요
지문을 읽는 것부터 쉽지 않았어요
책하고 친하지 않은데다 비문학은 더 친하지 않은 아이인지라 지문읽기를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하지만 문단을 나누어서 문단별로 요점을 정리하고 핵심어에 표시를 하면서 읽는다면 비문학
지문도 어렵지만은 않아요
독해의 기초 TIP에는 비문학 독해 방법이 나와 있어서 읽어 보도록 했어요
형광펜으로 줄까지 그어가며 열공했어요!
지문을 읽다가 포에니 전쟁이 궁금해졌나봐요
세계사 책을 찾아서 읽어 보더라고요
오랜 기간 전쟁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선 놀라워하네요
지문과 관련된 도서를 읽으면서 비문학과 친해지도록 하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글을 읽고 나면 주제쓰기가 있어요아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까지만 적었더라고요
그래서 지문을 한 번 더 읽어 보고 특권에 상응하는 의무까지 적도록 했어요
문단 요지도 적어 보도록 했어요
지문을 마르고 닳도록 읽어어서인지 어려워하진 않더라고요
노블레스 오블리주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지문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문제들은 맞췄지만 왜 틀린지에 대해서도 적어 보도록 했어요
지문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 문단에서 나왔는지도 적어 보았어요
나중에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되지 싶어요
정답 및 해설에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가이드가 아주 상세히 나와 있어요
지문 해제, 문단요지, 주제, 정답풀임뿐만 아니라 오답 풀이까지 나와 있어서 선생님이 따로
필요없겠다 싶을 정도예요
아이에게도 꼼꼼히 읽어보도록 했어요
나중엔 답안지처럼 척척 적는 날도 오겠지요!
데카르트의 인식론에 관한 글이네요
이름은 들어 봤지만 인식론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는지라 지문 읽기를 어려워 하더라고요
문제들은 어렵지 않았지만 가장 적절한 것을 골라야하는데 넘 쉽게 생각해서 틀렸어요
지문을 찬찬히 잘 읽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여서 다시 읽어 보도록 했더니 답을 찾아 내네요
주제와 문단요지를 적으면서 대두와 재조명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겠다며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서 적어 두었어요
콜럼버스 달걀에 대한 문명사전 반론은 앞에 지문에 비하면 어려워하지 않았어요
주제를 적고 문단 요지를 말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보고 자기주도학습으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자 싶어요
지문에 나와 있는 반생명적인라는 단어를 모르겠다며 찾아서 적어 보네요
모르는 단어는 꼭 물어 보더라고요
그래서 스스로 찾아 보고 적게끔 했어요
판단과 결정에는 스크라테스와 히틀러가 등장을 해요
중요 화제나 핵심 내용 등에는 ○,△,□, 밑줄 등과 같은 표시를 하면서 읽어 보세라고 나와
있는데 전혀 표시가 없더라고요
습관이 중요하구나를 느꼈어요
지금껏 표시를 하며 문제를 푼 적이 없었거든요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비문학은 쉽지 않은 지문인만큼 나만의 표시를 하면서 읽는다면 문제풀
때도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지문에 등장하는 히틀러가 누군지 물어보네요
세상에나 히틀러를 모르다니..
책 하고는 정말 담 쌓고 지냈나 싶어요
안네의 일기에도 나왔던 히틀러였는데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책을 꺼내 와서 확인을 시켜 주었더니 문제 풀다가 책속으로 빠져 들었어요 ㅎ
목불식정 : 글자를 전혀 모름, 또는 그러한 사람
풍전등화 : 사물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매우 위급한 자리에 놓여 있음
절차탁마 :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음
우이독경 :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사자성어를 몰라서 문제를 틀렸어요
공부안한 티가 여기서 또 나네요
독해력 쑥쑥, 어휘 테스트
제재별로 자주 나오는 어휘를 정리한 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요
모르는 단어를 체크해 보도록 했는데 꽤 많았어요
상응,환원,지양,장악,부인,회의적,반영,보편적...
부인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다며 반가워하더니 그 부인이 아니라며 웃네요 ㅎ
보고 풀어서 틀린 문제는 없었지만 어휘는 한번씩 적어 보도록 했어요
Ⅱ사회
- 사회 제재의 글은 정치,경제,사회 제도, 법률, 언론,문화 등 우리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해요
그래프 또는 표에 메모하면서 읽으면,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주소를 적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지문은 잘 읽고 문제를 풀었네요
독해의 기초 팁도 꼭 읽어 보게끔 해요
Ⅲ과학
- 과학 저제에서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의학, 수학 등과 관련된 핵심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그림, 도표, 그래프 등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밑줄 그어가면서 지문을 읽고 문단의 요지를 말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주제쓰기도 잊지 않아요
Ⅳ 기술
-기술 제재는 특정 기술의 원리나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용어 자체가
낯설고 글의 내용이 어렵게 느껴져요
글의 내용을 간단히 메모해 보면 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잠김 방지 제동 장치 지문은 읽기를 정말 힘들어 했어요
점심 먹고 졸린 시간이기도 했지만 지문에 집중을 못하더라고요
한시간이 넘어가도 1번 답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책을 살포시 덮었어요
그러고 며칠이 지나서 다시 교재를 펼치고 문단별로 요지를 적어보았어요
무슨 글자인지 알아 볼 수가 없어서 다시 적게끔 했네요
아이가 스스로 풀어 보게끔 하고 두번째는 얼마나 지문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단계를
거쳤는데 비문학과 조금은 친해진걸까요..
처음에는 찾지 못했던 답도 지문을 다시 읽어봄으로써 답을 찾아 내더라고요
모르는 단어는 네이버 사전을 통해서 꼭 찾아 보고 잊지 않게끔 적어 보게 했어요
한계점을 찾아 보고 적어 두었네요
비문학을 풀리면서 우리 아이의 어휘력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생각외로 모르는 단어가 꽤 많더라고요
Ⅴ예술
- 예술 저제는 건축, 미술, 음악 등에 관한 내용이 많이 출제되는데 대체로 시각 자료가 지문에
제시되는 경우가 많아요
작품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다른 작품과 비교·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해요
형광펜으로 그어가며 문단 요지를 말해 보도록 했어요
주제쓰기는 아직까지 조금 어려워하기는 하지만 한 권이 끝날 무렵에는 달인이 되어 있길 바래요!
초등 비문학은 어려워하지 않던 아이가 중등 비문학은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런만큼 꼭 스케줄표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풀려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지문을 골라서 먼저 풀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면 비문학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힘들때는 하루에 1지문이라고도 할 수 있게끔 격려하고 응원해야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