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현실주의에 입각한 국제정치론. 나폴레옹 전쟁부터 냉전까지 강대국 국제정치의 역사를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을 통해 확인한다.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중국의 부상이 아시아에서 반드시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측한다. 강대국 국제정치의 한복판에 자리한 우리 국민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