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 밥에서 탈피하는 탈출구 같은 책

아이 엠 샌드위치
민현경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12년 4월

그동안 샌드위치라 하면 어떤게 떠오를까?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편의점에 샌드위치 코너일것이다.

아님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빵에 양배추 올리고,  계란후라이쯤?

샌드위치& 커피전문점등이 있지만, 여기 나오는 재료부터 참 고급 샌드위치인거 같다.

어떤 것은 호텔 조식에 나올 듯한 근사한 샌드위치이고..

아쉬운 바람이 있다면, 어떤 종류의 샌드위치 보단,  만들 기전 재료를 구입, 그리고 각종

소스들을 만들어볼수 있게 안내가 잘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재료중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빵에대한 지식과 각종 소스에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 (?) 에게는 조금와 닿지 않는 그런 느낌이 든다.

한번 꼭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책, 샌드위치의 이미지를 완전 고급으로 만드는 책.

참 이책을 쓴 분이 너무도 존경스러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