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어서 오세요 1
타키모토 타츠히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맨처음 이책을 구입전에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현시연과 비슷한 정도의 만화책이라고 해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그냥 구입해 보았다.

구입 후 알게된 사실은 책의 제목의 NHK는 일본(Nippon) 방구석 폐인(Hikikomori) 협회(Kyoukai)의 약자

라는걸 알게 되었다.

줄거리...

주인공인 타츠히로는 대학을 중퇴하고 방안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하지 않고 4년째 살고 있었다.

어느날 부모님이 보내 주시던 생활비 지원이 끈기자 사회에 복귀하려고 하지만 4년동안 방안에

쳐박혀 타인과의 접촉을 안해서 인지 타인과 눈만 마주치기만 해도 약간의 정신장애를?? 일으킨다.

어느날 포교활동을 도와 주고 있는 미소녀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그후 타츠히로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간곳에서 또다시 미사키를 만나게 되고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말대신 이상한 말만 늘어트리고 뛰쳐나와 자학하던 타츠히로는 잠을 자려 할때 옆집에서 애니메이션

노래가 시끄럽게 들리자 항의 하러 갔다. 그리고 옆집에서 살고있던 고등학교 후배인

야마자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야마자키가 오타쿠인걸 알고 그가 들고 있던 피규어를 뺏어 문을 열고

밖으로 내던지려 할때 미사키를 만나게 되고 그때 미사키는 타츠히로에게 프로젝트에 발탁되었다며

공원으로 나와 달라는 편지를 건낸다.  타츠히로는 편지에 써진 약속시간에 공원에가서 미사키를

만나게 되고 미사키는 방구석폐인 탈출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타츠히로에게 말하자 그는

방구석폐인이 아니고 소호(정보통신기능을 이용해서 집에서 소규모 사업자)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고등학교 후배인 의논 후 에X게임을 만들려고 한다

그후 타츠히로는 일주일동안 처박혀 30기가나 되는 XX화상을 모으는 충격적인 일을 벌이고

로리타 콤플렉스가 되어 직접 어린애들을 사진을 찍다가 사츠키에게 걸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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