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묵상이란 제목처럼 읽는 나를 14년으로, 17년으로 이끈 책. 책을 읽으며 그날과 그때를 떠올리게하고, 인생 선배님의 나눔을 들으며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 책을 읽으며 마음엔 따뜻함과 뭉클함을, 손과발에는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