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2 - 18세기~20세기 인문학 만세 시리즈
페르난도 아르헨타 지음, 유혜경 옮김, 훌리우스 그림 / 책빛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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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2

 

18세기~20세기

 

페르난도 이르헨타 지음

훌리우스 지음

유혜경 옮김

 

-책빛-

 

 

음악사1을 보면서 참 음악 오랜세월을 거쳐 지금까지

왔구나 하는걸 역사를 통해 알게되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음악의 깊이를 더해가며 더욱더 가까와지는

18세기부터의 음악사를 담고있는 2권에서도

정말 속속들이 음악이란 세계

 

 

정말 역사없이는 이루어질수 없었고

또 그렇게 역사를 통해 알아가는 음악의 여러면모들 때문에

지금 아이들이 하고 있는 여러음악의 장르들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새로운 느낌

그러니까 지금하고 있는 음악의 모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되네요~~

 

요거 몰랐을땐 그저 외워야되는 역사로만 생각되어졌는데

역사도 재미있고

그속에서 만나게되는 악기나 여러곡의 형태와

그 탄생배경에 대해 알아가는 일은

정말 흥미로울수 밖에 없네요~

 

음악과 함께 흘러온 역사의 숨은 사실들을 보면서

정말 음악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같이 해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공감하게 하네요~~

 

현대에 이른 여러 음악들까지

그 전반적인 변화의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가며 읽어볼수 있고

중간 중간 알려주는

음악관련팁들을 엄마인 저에게도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특별히 집에 음악의 분야에 대해

그 역사나 궁금증들을 크게 풀어주며 읽어볼만한 책이 없었더랬는데

이번에 제대로 음악선생님 만났네요~~

 

아이들이 훨씬더 음악의 역사나 세계에 대해

큰 흥미와 보람을 느끼며 음악을 가까이 해갈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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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1 - 선사 시대~바로크 인문학 만세 시리즈
페르난도 아르헨타 지음, 유혜경 옮김, 훌리우스 그림 / 책빛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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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선생님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음악사 1

선사시대~바로크

 

페르난도 이르헨타 지음

훌리우스 지음

유혜경 옮김

 

-책빛-

 

 와~~음악에 대해

제대로 역사공부해볼수 있는 책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과 5학년 아들들 열심히 피아노 배우는 중이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신청했더랬었는데

기대이상이네요~~

 

 

음악은 역사와 함께 흘러왔고

길라잡이 음악사 1 에선

선사시대에서 바로크시대까지의 음악에 대한

정말 상세하고 쉬운 그리도 재미있는

역사와 현장들에 대한 몰랐던 이야기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우선 반가왔던건~~

이스라엘왕으로 있었던 다윗왕이 수금을 탔다는 기록과 함께

그에관한 자세한 이야기들도

담아놓고 있어~~

 

정말 음악의 흐름을 제대로 잘 잡아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네요

 

 

아이들에게 역사로만 보면 바로크시대까지

그러니까 1750 년대의 시대에 관한 그 역사를 이해하며

학습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 역사속에서 이루어온 음악의 종류와

다양성 그리고

예를 들어 '도레미파솔'의 탄생 배경등을 알아가는 과정은

역사공부로서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음악사공부가 되고 있네요^^

 

음악의 한없는 자유속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얼마나 감사하단 사실도

음악사속에서 보게되는 역사때문에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며

아주 열심을 낼듯하네요*^^*

 

엄마도 궁금했던 음악의 세계 역사~~

재미도 있고 어떤 역사속에선 안탑깝게도 느껴지는

많은걸 접하게 되지만

암튼 요 음악사 1권 읽고나면

음악에 대한 이해와 입장이 확실히 달라진다는 사실!!

 

넘 좋은 책 잘 만나서 좋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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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을 위하여 생각쑥쑥문고 3
실비아 태케마 지음, 하연희 옮김, 오승민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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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을 위하여

글 실비아 태케마

그림 오승민 옮김 하연희

-아름다운사람들-

 

참 시기적절하게 잘 만난책이네요

2등을 위하여~

오늘도 여전히 1등을 하고 싶다며 1,000m 달리기시간을 벼루고 별러

결국은 아직은 남들 따라오지 못할정도의 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큰 아들~~

잘할려고 하고 열심히 하려는 의욕은 넘 좋은데

한편으로는 1등에 대한 불필요한 강박관념이 잘못 자리잡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이 책속 주인공또한 그러네요~

1등을 하지 못하는 이유때문에

너무 많은걸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모습...

 

차라리 친구 사이먼이 더욱 행복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며

하나하나 성취해나가는 모습이

왠지 더 좋아보이는...

 

 

1등을 위해 달려가다 보니

달리면서 느껴볼수 있는 즐거움과 시원함 행복감같은 그런건 전혀 상관없이

그저 등수라는 결과만을 집착하는 제이크의 모습이

첨엔 이해가 되면서도 안타까운..

 

 

특별히 주인공 제이크가 달리기를 통해 경험하게 되는

2등에 관한 이야기라 더욱 저희 아이에게 공감이 가는것 같더라구요

1학년때부터 무조건 1등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탓에

운동회때 릴레이 선수로 뛰고선

다 이겨놓은것을 다른 친구때문에 지게 되자

너무도 속상해하는..

그래서 다시는 운동회 않하고 싶다고...ㅠ.ㅠ

아이의 마음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 등수보다 그저 하는 그분야에 관해 느낄수 있는

최대의 행복지수를 느껴보면 참 좋겠다 싶네요~~~

열심히 최선을 다한것에 만족할줄도 알고

남들의 실수에 대해서도 너그러울줄 알고..

 

암튼 이 책 읽어가며 한편으로는 거울처럼

자신의 생각을 한번쯤 되돌아 보며

정말 우리가 성장하고 생활하는데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깊히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되어 참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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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왕이 되는 고사성어 왕이 되는 시리즈 2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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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왕이되는 고사성어

 

지음 글공작소

추천 정명순 (대송초등학교 교사)

 

-아름다운사람들-

 

 2학년이 된 둘째도 요즘 학교에서 한자를 열심히 배우더라구요

예전엔 중학교에 가서 배웠던 과목을..

 

자연스럽게 국어과목에도 등장하는 고사성어들~~

무작정 외우자니 헉~한자 뜻 하나하나 알아가며 해보는 것이 쉽지않죠~~

 

많은 내용들에서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2학년과 5학년 초등학생을 둔 저희집에서 꼬옥 필수 교재인듯하여 신청했더랬습니다~~

 

 

80여가지가 넘는 고사성어들에 대한

사용유래에 대해 친절하고 재미있게 엮어주고

또 어떤 학년에서 나오는지에 대한 참고까지 있어

아이들 스스로 읽어가며

흥미는 물론이고 자신이 배우는 국어에서 고사성어 만나도

이젠 어렵지 않게 이해하며 풀어갈수 있어

더욱 좋네요~~

 

 

책장을 넘기다 보니 엄마도 몰랐던 고사성어들 정말 많이 있었고

그 내용을 들여다 보니

고사성어에서 배우는 지혜또한 쏠쏠하네요^^

 

읽다보면 자신의 상황에 비춰 정말 교훈이 되고

도전이 되는 내용들이 참 많이 있고

또 자연스럽게 역사공부도 되는 유익함이 있네요^^

 

 

 

한꺼번에 읽어가기 보다 저희집 아이들은

틈틈히 재미있게 읽어보며

자신들의 고사성어 수준을 점점 늘려가고 있네요.

 

어쩔땐 이렇게 공부해가는 습관덕에

엄마 아빠보다 아는게 더 많아지는 훌륭함도 보일때가...

무엇보다 국어과목에 대해 더욱 자신감있게 대할수 있어

권해주길 참 잘했다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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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이의 시간 여행 개암 그림책 5
에릭 바튀 글.그림, 밀루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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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부릉이의 시간여행

글.그림 에릭바튀

옮김 밀루

-개암나무-

 

^^ 이뿐 두 아들들이 부릉이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봅니다~~

단지 자동차 이야기가 아니러라구요~

자동차 좋아하는 셋째 위해서도 신청하긴 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2학년 둘째를 위해서는 더욱 유익한 역사~사회공부까지 되는

넘 괜찮은 책이네요^^

 

 

 

 

 

 

주인공 바롱씨가 1900년대의 시대를 살면서

벌어지는 작은 배경들속에

등자하는 부릉이와 시간속 여행을 하지요

세계 1차대전이라는 전쟁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이어 2차대전까지 겪으면서 그 현장에서 부릉이도 함께

시대를 겪어가는 그림을 보며

아이들이 역사의 한 현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엄마도 그때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이야기 해주며 부릉이와 함께

그 시간속에 잠시 머물며

아이들에게 여러 생각을 해주게 되었네요

 

 

특히 2학년 둘째에게 읽어주니

굉장히 많이 공감하며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네살된 셋째는 그저 자동차 이야기

부릉이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 하구요~~~*^^*

 

부릉이의 시간여행~

무슨 여행일까 궁금했었는데

아이들이 꼬옥 알고 가야할 1,2차 대전에 관한

안타까우면서도 그래도 부릉이 때문에 무섭지 않게

그때의 시간들속에 여행할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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