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세계사 2 : 중세 공부가 되는 시리즈 49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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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세계사 2권

중세

지음 글공작소

추천 오양환(전 하버드대 교수)

-아름다운 사람들-

 

공부가 되는 시리즈 요즘들어 이것저것 읽어가며 견문고 학식을 넓혀가고

쌓아가고 있는 4학년 큰아들~~

요책도 기분좋게 읽어가고 있답니다.

 

1권에서는 선사,고대시대였는데,,

2권에서는 중세시대만을 다루고 있었답니다.

중세에 이렇게 많은 일들과 이야기들이..

물론 이것도 빙산의 일각이겠지만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겐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특히 중세시대에 걸친 중요한 나라의 역사들을 유물과 유적지들에 대한 생생한 정보 사진들을 통해

알아가는데 속속들이 재미난 사건들도 많이 읽어 볼수 있었네요.

 

 

중세시대엔 정말 종교적으로도 그렇고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조금은 평화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겐

역사속에 있었던 이런 사건들을 읽어보며

지금이 얼마나 감사한 자유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또 어떤 시대를 앞으로 열어가는것이 좋은지에 대한 견해가 더욱 확장되어져 갈것 같네요.

 

 

사실 이책은 어린친구들한테만 필요하기 보다

좀더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알아보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유익한 도서가 되는것 같아요~

 

정말 정말 안아까운 책 잘 보고 있구요

3권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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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세계사 1 : 선사.고대 공부가 되는 시리즈 48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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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세계사 1

선사*고대

지음 글공작소

추천 오양환 (전 하버드대 교수)

-아름다운 사람들-

 

큰 아들이 이제 초등학교 4학년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더 사회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더 많이지고 있는데

학교에서도 물론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가기도 하지만

사실 이 과목은 공부로만 접하기엔 관심없는 아이들에겐 어렵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할수 있는 과목인데,,

 

공부가 되는 시리즈 통해 만나보는 세계사~~

먼저 접해보는 1권에서는 선사 시대와 고대에 대해 이야기되어지고 있었는데요,

성경에 비추어볼때 청동기시대 그러니까 한 기운전 4000년전에 대해 씌여진

세계사를 보며 정말 더 실감나는 역사를 되짚어볼수 있었네요.

 

선사 고대 시대에 정말 방대한 이야기들과 역사가 있는데

쉬운 이해를 위해 실제사진들이 같이 구성되어져 있어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진짜 공부도 되고

세계사를 알아가는 짜릿함~!!

 

 

 

아이들 이렇게 책을 통해 견해를 넓혀가는거 너무 좋은거 같네요.

학습차원에서가 아니라 그저 읽어가는 시간에서

오래전 각 나라의 시작과 문화의 시작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큰 아들보니 틈틈히 재미있게 읽어가더라구요

 

이런책 어릴때 읽어둬야 머리에도 오래 남잖아요~~

재미있게 읽어가기에도 딱 좋구요^^

 

2권을 또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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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인형 상상 그림책 학교 7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엄혜숙 옮김, 레베카 콥 그림 / 상상스쿨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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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상상그림책학교

THE PAPER

DOLLS

종이인형

줄리아 도널드슨 글

레베카 콥 그림

엄혜숙 옮김

-상상스쿨-

 

종이인형?

딸이 없는 우리집에 어울릴까?

ㅋㅋ 근데 책이 정말 욕심나더라구요!!

옛날에 종이인형 한참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렇게 놀면서 얼마나 생각과 마음이 자유로왔었는지...

아마도 감성이 크게 쑥쑥 자라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은..^^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백프로 공감하며 만들어준 요 책

저희 둘째 셋째 아들들에게 넘 좋은 선물이 되었었습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종이인형놀이책은 처음 접하게 해주었었는데요,,

책이 정말 상상력풍부~~정서적으로 너무 좋았던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책 한권에 종이인형 부록이 같이 와서 따로 오려서 책속 내용을

엄마라 같이 읽어보며 실제적으로

아이들과 종이인형들을 통해 이야기를 서로 꾸며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고 있었는데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리기 좀 어려워하는 부부은 엄마가 같이 도와주며

필요한 등장인물들 다 오려놓고 책을 같이 읽어보았지요~~

책속 종이인형들이 다 이름이 있었더랬어요~~

나리 누리 리리 코코 리코~~

이름도 다들 비슷비슷해서 헷같리기도 하는데

참 재미있게도 이 친구들은 거의 꼬옥 붙어다닌다는거^^ 

 

호랑이 덧신을 신은 책속 주인공 아이가

종이인형들을 가지고 노는 모습들으

하나하나 그려가는데

책속에 있는 종이인형 공룡등이 진짜로 부록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책 속 이야기처럼 우리도

열심히 종이인형놀이를 해보았더랬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참 좋았던건 그림들 자체가 넘 이뿌고

맘따뜻하고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갖게해주었네요.

 

종이인형놀이 아들들 별로일까 했는데

아니요~~전혀 넘 재미있게 읽고 놀아보는 시간이 되었구요

밤늦은 시간에 오리기활동하며 읽어가다보니

충분히 읽고 놀아보지 못한게 아쉬운데

다시 한번 뭉쳐서 재미있게 놀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책속에서 어린딸이 자라서 또 그딸과 함께 종이인형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물론 저희집은 아들들이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상황이되는것 같아

엄마이 저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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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스티커 도감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윤주복 글.사진, 김명곤 그림 / 진선아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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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붙혔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나만의 식물도감!

식물 스티커 도감

글 사진 윤주복

그림 김명곤

-진선아이-

 

 이제 만2돌이 지나고 자연이 한참이나 궁금한 셋째 아들~~

^^올봄에 처음으로 같이 꽃을 보며 꽃이름 이야기를 해주었더랬는데,,

어느날 차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며 버꼬 버꼬~~라고 하더라구요

벚꽃이라고 가르쳐주었던 나무를 바라보더니

 너무 좋아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한참 스티커 놀이도 좋아할때라

이렇게 식물 그럿도 실제사진들을 스티커 작업해보며

놀이해볼수 있는 책을 만난건~와 정말 넘 신나는 일이었죠~~ㅋㅋ

 

 

 

동네지나다니며 볼수 있는 봄꽃들에 대해 아이에게 말해주고 보여주고 했었는데

요기 식물도감에선 각 계절마다 더 많은 종류의 식물들에 대해

알아갈수 있었네요.

그냥 식물도감을 보며 이야기해 주는 것보다

이렇게 스티커로 되어있어

이제 세살된 저희 아이에겐 더없이 좋은 공부와 놀이가

한꺼번에~~~*^^*

 

 

요기 식물사진들 보면서 아직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했던

꽃들에대해 엄마인 한번 짚어주고 읽어주고 보여주고 그랬네요~~

 

 

하지만 아이는 스티커 진짜로 붙혀보는 시간만큼 재미있은일이 없었지요~~

엄마가 빈공간에 삐뚤지 않게 붙혀보도록 하고 싶었는데

내가 내가 하더니 엉뚱한 붙히는...^^ 

 

 

암튼 꽃이름 들으며 스티커속 사진보며 붙혀보는 시간

아이에겐 넘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그냥 듣는것 같아도

식물들에 대해 견해가 나름 쌓아지는 순간들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집에 스티커북들은 좀 있었는데

이렇게 식물도감 스티커는 처음이었는데

엄마가 먼저 욕심낸 책인것 만큼 참 활용도가 높고 유익한 놀이책이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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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세트 - 전2권 인문학 만세 시리즈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 책빛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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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1,2권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티사르 지음

홀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 심금숙 감수

 

세계사 공부하면 특별히 관심있어 하는 아이들 말고는 조금 어렵거나

지루해하기 쉬운데 이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는 그런 고민없이

정말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처럼 생생한 현장들을 여행하듯

이야기들을 구성해 주고 있어 정말 효과적인 역사공부가 되는것 같아요

 

 

1권에서는 고대에서 중세까지의 이야기가

그리고 2권에서는 16세기에서 현대까지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요,,

주인공 세르지오라는 친구가

각 시대마다 안내해주는 친절한 역사속 주인공들을 만나

시대의 사건속으로 여행을 떠나며 궁금한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질문하며

하나하나 알아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말 책 읽는 친구들이 생생하게 그 시대를 이해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림들도 참 친절하고 재미있게 묘사되어져 있구..

 

또 세계사를 보는 방법을 통해

좀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세계사의 이모저모를 알아갈수 있어

학습적인면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만화책은 아니지만 아이들 만화책 읽는듯한 효과를 보면서

세계사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도 쑥쑥 키워주는 참 좋은 책친구인것 같아요

 

좋은 책 잘 만나서 넘 좋구요~~

초등학생아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그런책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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