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진짜진짜 모르는 미운 일곱 살의 심리 - 초등학교 입학 준비, 6.7세 취학기 아이 속마음 읽기
박은진.박현정.최해훈 지음 / 푸른육아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엄마가 진짜 진짜 모르는 미운 일곱살의 심리

박은진, 박현정, 최해훈 지음

-푸른육아-

 

언제부터인가 7살아이을 일컬어

미운 일곱살에서 OOO싶은 일곱살이라는 말을 하게 될 정도로

아이들의 성장시기에 많은 변화가 있고

 

또 그래서 그에 따라

엄마들도 육아에 관해 공부하지 않으면 않되는 어려운 시기가 되었는데

 

일곱살뿐 아니라 두살, 세살, 네살

태어나서 아이들의 개월수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심리적 신체적 변화에 따른

바르고 많은 도움이 되는 육아책이 바로

푸른육아 에서 만나보느 엄마가 모르는 아이들의 심리책 이었는데

 

이번엔 읽어보게 된 일곱살을 타겟으로 한

요 책도 참 많은 도움을 주고 있네요^^

 

 

워낙 책 자체가 엄마의 심리부터 잘 파악해서

여러가지 실제사례들을 리얼하게

표현해놓은 그림을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크게 공감하며 어머 더 어떤 내용이 있을까

궁금해 하며 읽고 싶어지게 만들어 주어서

우선 책 읽는것 부터 크게 부담없이 시간을 갖을수 있어 좋았구요

 

 

 

본격적인 내용을 들어가다 보면

정말로 아이들의 실제상황과 똑닮은 현장과 문제들을 콕콕 찝어

좀더 현명한 부모코칭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일곱살즈음은 이제 학교들어갈 시기이라 인성이 그 어느시기보다도 중요한 때인데

아이들의 보통 있는 문제점들과

또 때로는 심각한 문제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문제점에 관해서도

잘 다루고 있었구요

 

저희집의 경우 1학년 아이가 일곱살 아니  올해초까지만 해도

눈깜빡거리는 틱 증상으로 엄청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책을 통해 그 시기의 아이들이 적지않게 겪고 있는 것이고

또 시기가 지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는 것이니

너무 집착해서 아이에게 나무라지 말라는 것과

여러가지 그에 관련한 정보들을 읽어보며

 

아 그럴수 있는 거구나 하며

저또한 좀더 한발자국 뒤에서 아이를 지켜보며 배려해 볼수 있는

마음과 시각이 생기게도 되었네요..

이런 문제뿐 아니라

 

남자아이는 남자 아이대로 여자 아이는 여자아이대로

엄마와 벌이게 되는 여러가지 신경전에서도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정말 백배공감하며 읽어보고

 

또 많은 명쾌한 해답들들 얻어볼수 있어

주위에서 많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좋은 책 잘 보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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