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DVD는 네이버의 '오늘의 클래식'에서 추천받아서 샀는데..
소프라노의 비주얼이 너무너무 안타깝지만..ㅠ_ㅠ
(이제껏, 나의 토스카는 칼라스였다..!!)
시노폴리의 힘찬 연주는 물론이거니와, 스카르피아 역도 나쁘지 않았고,
비주얼은 별로였던 소프라노의 노래도 좋았지만..
역시 압권은 도밍고였다..!!!
도밍고의 '별은 빛나건만'..
예전에 한번 라디오에서 들었을 때 무척 감탄한 기억이 있는데..
화면과 같이 보니.. 더욱 애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