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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S Vocabulary
이찬승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텝스는 다른 시험과는 독특하게 보카부분이 따로 있다. 50문제 분량의 단어를 15분만에 푸는 것은 초보자들에게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단어를 충분히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50문제를 다 찍을수밖에 없게된다. 그만큼 텝스시험에서는 단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단어의 수준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본인도 텝스를 볼때 단어부분에서 많이 점수를 깎인것이 사실이다. 또한 단어의 100점이라는 부분을 그냥 찍기로 요행을 바라고 싶지 않았다. 이 책은 그런 텝스에 대비해서 철저히 만들어진 책이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어를 소개했고, 텝스에서 중요시 여기는 숙어표현도 많이 다루고 있다. 본인은 이 책을 통해 텝스 단어에 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많은 텝스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단어부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