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랑의 꽃

[전자책] 사랑의 꽃
나가타니엔 사쿠라 / 시크릿노블 / 2017년 8월

굉장히 달달한 글이었다. 남주가 여주같이 부드러운 이미지였는데 여주의 인형같이 귀엽고 순수한 면을 좋아하고 여주도 기사같이 우락부락한 이미지가 아니라 부드러운 요정같은 느낌의 남주를 좋아하게 된다.
정략결혼의 정치적인면이 많이 안나오고 두사람의 감정적인면이 나와서 좋았다.

[100자평] 음란한 밤의 악마와 탑 위의 처녀

[전자책] 음란한 밤의 악마와 탑 위의 처녀
아사미 마리 지음 / 코르셋노블 / 2017년 8월

정체를 알수 없었다고 나오고 밤의 악마라고 제목에도 나와서 진짜 악마인 판타지 로맨스 글인지 신분이 높은 여주에게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상대인지 상상하며 읽었는데 재밌었다. 탑위의 세상을 모르는 아가씨와 그 아가씨를 데려가는 밤의 악마지만 왕자님같은 로맨스였다.

[100자평] [BL]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전자책] [BL]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코즈카 카야 / 리체 / 2017년 8월

마지막이 애매하게 끝나니까 오해가 풀린후 외전으로 후편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누군가를 향한 감정은 어려운것 같다.

[100자평] 연하 기사의 아찔한 욕망

[전자책] 연하 기사의 아찔한 욕망
세리나 리세 지음 / 코르셋노블 / 2017년 7월

나오진 않았지만 설마 여주가 계속 파혼당한 이유가 남주가 손을 쓴건가 생각하며 읽었다.
여왕의 여관으로 일하는 여주는 남주를 동생같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주가 다른 상대와 이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질투심으로 여주에게 다가가게 된다.

[100자평] 단죄의 침상

[전자책] 단죄의 침상
사이죠 릿카 지음 / 코르셋노블 / 2017년 7월

과거의 사건에 남아있던 물건 때문에 오해가 생겨서 안타까웠다. 도중까지는 연애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대화가 부족한것도 있나보다. 꾹참고 견디는것 보다 차라리 왜 그러냐고 소리치면서 싸우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