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의 세레나데 LL 시리즈
지넨 미키토 지음, 김아영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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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줄거리를 보고 읽고 싶어져서 샀는데 저번에 읽은 작품과 같은 배경이었다.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개의 모습을 하고 일을 해결하는 것을 명령받아 하는걸 보고 비웃은 지금의 이름은 까망이인 저승사자가 자신도 같은 처지가 되자 어쩔수 없이 수긍하고 만다.
생전에 기억을 잃은 지박령을 만나게 되고 따뜻한 잠자리와 식사의 유혹, 그리고 영혼을 인도하는 일에 협력이 필요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 지박령의 요구를 들어주게 된다.
고양이 모습을 한저승사자라니 , 그 모습을 상상하니까 저승사자란 공포스러운 이미지임에도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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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너와 둘이서
카토 세츠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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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거짓말 하고 떠나서 오랜시간이 흐른후 다시 만나는 전개일까 아니면 처음부터 정말로 시작하는 전개일까 생각을 하게 되는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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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성 살인사건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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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단편들이 있는 글이었는데 범인을 알아내려 추리하기도 전에 글들이 짧게 되있어서 빨리 사건이 끝나버려서 아쉬웠다. 역시 단편들만있는것 보다 장편 추리소설이 내취향에 더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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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 밀실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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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주인공들은 사건을 찾아가는게 아닌 사건을 가는곳마다 마주치게 되는건가보다.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아리스는 친구인 히무라와 함께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범인이 누군지 알수없는 기묘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형사는 범인은 이안에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재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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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은 얄미움에 숨는다 - 뉴 루비코믹스 2100
후지야마 효우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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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리즈는 처음부터 읽어서 책이 나와서 기쁘게 사게 됐다. 같이 여행을 가게 되는데 타인을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결국 속마음을 속직하게 말하게 해서 마음속에 쌓여 있던 갈등이 사라진다.
다음권도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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