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끝나? 라고 생각하며 다음 내용이 없던게 아쉬울정도로 빠져서 읽게 되는 내용이었다. 동경하는 작가 시리즈가 있었으면 좋겠다. 편집자인 세나는 담당하던 작가와 맞지 않았고 그 작가가 한 말에 충격을 받는다. 상사에게 그동안 존경했던 작가의 담당을 하라는 말을 듣고 기뻐하게 되는데 그 작가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다. 그 작기의 정체보다 작품에 사랑에 빠져 있던 세나는 다음 작품을 계속 해서 쓰게 만들거라고 다짐하지만 판타지 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일어나 작품이 나오는게 늦어지는게 불만이었다. 뱀파이어가 된 작가인 미사키의 사정을 듣고 더 걱정하게 된다. 미사키와 약속을 한 운명의 상대는 나타날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