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약사의 혼잣말 6

약사의 혼잣말 6 - 카니발 플러스
휴우가 나츠 지음, 시노 토우코 그림, 김예진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9년 8월

연애의 진전은 아직도 없는걸 보니 왠지 이런 느낌으로 완결날것같다. 이번편은 알수없는 신비한 무녀와 리슈비의 비중이 높았다. 마오마오의 주변은 사건이 안일어나는 날이없는데 어떤 만화에 나오는 작아진 소년과 같은 체질인가보다.

[100자평] 20주년 블렌드 디카페인

20주년 블렌드 디카페인 - 1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0년 5월

끝맛이 뽑기맛 비슷하게 나서 좋아요.

까마귀 전당포의 수상한 장부2

까마귀 전당포의 수상한 장부 2 - 신데렐라와 죽음을 부르는 구두
미나미 키요시 지음, 후유오미 그림, 박정철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9년 4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맞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에게 없는 능력이 있는데 그것으로 타인에게 상처받고 불행한 일이 생긴다.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전당포에서 일하게 된 주인공은 전당포에 오게된 헌쪽 구두로 인해 그 구두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보통 사건이 생길때 항상 등장인물들과 연관된게 나오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 였다.
전당포의 주인에 대해 알수 없다는 듯이 나오는것도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재미였다. 다음권도 나왔으면 좋겠다.

[100자평] 자물쇠 잠긴 남자 - 상

자물쇠 잠긴 남자 - 상 ㅣ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3월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히무라 와 자신에 대한 소문을 듣고 경찰보다 믿음이 간다는 이유로 어떤 인물의 죽음의 진실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경찰이 자살이라 결론지은 사건이라 타살이라는 관점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이걸 수락하다니 작가는 호기심이 많은 성격인가보다.

[100자평] 약사의 혼잣말 3

약사의 혼잣말 3 - 카니발 플러스
휴우가 나츠 지음, 시노 토우코 그림, 김예진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9년 2월

역시 예상했던 정체였다. 주인공은 여전히 위험해 질수 있는 진실보다는 약초에 목숨을 걸고 좋아한다. 다음권은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