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제라늄 - 러쉬노벨 로맨스 415
히사무 치요지 글, 미나세 마사라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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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때면  그 사람에게  몰입하게 되어  생각하게 되고  이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걸  깨닫게 된다.
   책을 읽을때  여러가지  다양한 상상도 하게  되는데 가끔  책을 읽다가  생각이 너무 많아지게 되어 남들은2시간도안되어 보는 책을 삼일이상 보게되게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 이야기를 볼때도 어김없이 그렇게 되어버렸다.
  비오는날  힘들어 보이는 사람을 보아도  경계심에  집에 데려오거나  하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가거나  착한 사람이라도 따뜻한 커피와 우산을 줄뿐인데  집으로 데려온 하나시마씨는  마음이 외로워서 그랬을까 생각하며 나라면 비오는날 서있는 사람을 봐도 무서워서 지나칠 것 이다. 이래서 아직 소중한 사람을  만나지 못한걸까?
   조폭과 관계가 있으면  무서워서 피하는게 보통인데  구하기 위해  조폭이 많은 집에  혼자 들어가 구해온 것이  히어로 같아서 멋져보이기도 했다.
  집으로 데려온 것 을 인연으로  고난을 해치고 두사람이  함께  살고 평생 함께 하는 것같이  끝난  결말을 보고  
언젠가  나도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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