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도 그림을 연상할 수 있고 그림에서도 시 한 수가 연상되곤 하지요. 관련분야 전문가가 재미나게 들려주듯 설명해주는 개별 시와 그림의 연관성을 통해 소소한 재미가 더해지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간혹 들춰보며 한 편씩 읽어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