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란에 어떤 소설이 있나 찾아보던 중 사게 된 소설이다
보통 로설은 이벤트때나 읽지 잘 읽는 편은 아니다
읽어도 로판이나 티엘을 읽지...아니면 동양물을 읽거나 하지
현대 로맨스는 거의 손에 꼽을만큼 잘 읽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 작가님의 책들의 제목을 자주 보게 되었고
호기심에 한 번 사보게 되었다
기본적인 내용은 여주가 유럽으로 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남주를 만나게 되고
작은 사건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헤어진 후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데
그 후 6달 후 한국에서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것도 직장에서 말이다
현대 로맨스보다는 로코의 느낌이 강했던 소설이다
여주와 남주의 성격과 캐릭터도 강한 편이고
근데 좀...남주의 캐릭터 설정이 아쉽게 다가왔다
다른 분들의 말처럼 이게 로판이라면 좀 이해가 될 것 같은데
현대 로설인지라...남주의 성격이 별로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설정도 좀 작위적인 느낌이 강했다
만나자 마자 키스를 하는 남주라던가 가랑이 사이를 걷어차는 여주라던가...
조금 현로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설정과 모습들이어서 그런 점들이 아쉽게 다가온 소설이었다.
그리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읽는 다고 하면 아주 최악은 아닐 것 같은 소설이었습니다 뭐 취향에 맞는 분이 보면 재미있는 거고 그 반대면 재미없는 거겠죠
제가 후자에 속한게 문제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