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그럼에도 불구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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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날개 지음 / 블루코드 / 2017년 3월

과거의 일들이나 폭력 지뢰키워드 등은 다 배제하고

일단 이 커플은...그냥 서로 널 사랑해!! 너뿐이었어!!

이렇게 딱 한마디만 했으면 이지경을 안 왔을겁니다..

키워드가 애증 오해 재회 이긴 하지만..

서로 아주 오지게 싸웁니다 

특히나 공 성격이 아주초딩개차반이어서...

배틀호모...까진 아니어도 전쟁같은 사랑 제대로 보여줍니다

[BL] 두 번의 밤을 건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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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 지음 / M블루 / 2017년 3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은 말해보자면

물론 피폐물에 굴림수이지만 공과 수가 꽁냥거리는게 좀 적었습니다 가 제일 아쉬웠지만

이 부분은 외전에서 따로 채워주워서 괜찮았습니다

본편에서는 둘이 손 붙잡고 복수의 길을 뛰어다니시죠..간간히 쪽쪽거리면서요

그리고 후반부.

이 후반부 전개때문에 말이 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공이 먼치킨인거야...1권부터 알았지만..수는....갑자기..고스펙..능력자..

마법마법...ㅎ..ㅎㅎ

그냥 공의 검실력과 수와 공이 머리 맞대고 계략 짜면서 복수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100자평] [BL] 두 번의 밤을 건너다 5 (외전)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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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 지음 / M블루 / 2017년 3월

외전

[BL] 두 번의 밤을 건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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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 지음 / M블루 / 2017년 3월

이 소설의 장점을 보면 먼저 가독성이 좋습니다

피폐물에 수가 미친듯이 구르고 공도 약간 핀트가 나가는 전개를 보여주지만

그 전개를 읽는 것에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술술 잘 읽혔습니다

내용 전개 또한 반전 요소도 있는 것이 흥미롭고

제일 마음에 든것은 복수 방법입니다

특히나 공이 회귀전 복수 장면은 유혈이 낭자하지만...오히려 속 시원했습니다

죗값의 이상의 벌이라고 하기에는 수가 너무 굴러서...그냥 공이 칼 휘두를때마다

잘한다~더해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BL] 두 번의 밤을 건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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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 지음 / M블루 / 2017년 3월

음...이 소설은 쌍방 회귀물입니다

수도 공도 모두 미래에서 회귀한 상태인데 이건 1권에 회귀이전의 상황이

다 나와있습니다

회귀 이전과 이후로 상태를 정리해 보면

수는 회귀이전에는 그저 속으로만 공을 짝사랑을 하였다면

회귀이후에는..여저히 그를 좋아합니다 변함없이요

다만 바뀐 공의 태도로 인해 당황하기도 하죠

공은 회귀 이전에는 수의 상황을 모르고 멀리서나마 

수를 아꼈으나 회귀 이전 수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것을 알고 

세상에 대한 복수를 하고 죽었습니다

회귀 이후에는 수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되어있죠

어떤 면에서는 살짝 미쳐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