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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상 뜨개 클래스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방현희 옮김, 최정민 감수 / 마피아싱글하우스 / 2022년 2월
평점 :
처음 대바늘을 잡았을 때 무엇을 떠야할까 고민했는데, <따뜻한 일상 뜨개 클래스>속 아이템들이 29가지나 있어 골라뜨는 재미가 있네요~!
기호 도안과 설명을 보면서 숄이랑 장갑이랑 스누드 같은 패션 아이템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뜨개가 자라나는 것을 보며 성취감도 장난 아니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6명의 뜨개 디자이너의 색감과 디자인 감각이 장난 아니어서 초보자인 저도 완성도가 높은 뜨개질 작품을 뜰 수가 있었어요. 뜨개에 폭~~ 빠졌습니다.
요샌 주말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 핸드워머를 뜨기 시작했는데, 실도 이쁘고 완성되면 몇 개 더 떠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볼까합니다.
일상이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포근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