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이상의 삶
존 오트버그 지음, 김주성 외 옮김 / 사랑플러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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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

나의 삶 자체가 예배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렇다면 나의 삶은 지금보다 달라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변화를 두려워하며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변화하고 싶어 한다. 그런 사람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그 변화에 뛰어들어서 노력하는 사람은 적다. 많지가 않다. 그것은 변화를 두려워하며 그것을 너무도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을 세상에서 즐겁게 사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 변화가 힘들고, 또한 그 변화가 나를 계속 어렵게 할까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변화되는 것.. 그 과정... 그것은 정말 어렵다. 쉽지 않다.

대충 마음먹어서는 할 수 없다. 정말 어려운 훈련과 인내의 과정이 있어야만 변화 할수 있다.

평범한 삶.. 그것을 뛰어 넘는 그 이상의 삶으로 말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그리고 나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의 되기를 나는 원하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나의 노력은 깨지는 것 같았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느껴지셔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인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내 에너지를 소비 하고 있었단 느낌이였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구체적인 방법들로 내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 책은 3권의 책으로 되어 있다.

1권은 내가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해야 내가 변화 되는가? 에 대한 책이라면 2권은 성경의 나타난 평범이상의 삶을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나타내어 나를 도전하게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 책인 스터디 북으로 평범이상의 삶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게 해주었다.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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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 watches 2010-03-22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