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영어책중에 최고인듯 하네여

대화가 술술 풀리는 232가지 비즈니스 영어
박지애 외 지음 / 정음 / 2003년 3월

모든 영어가 그렇지만 특히 비지니스 영어는 정말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이론에는 강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영어표현들 조차 서투른 사람들이 적지 않잖아요.이 책은 비지니스 영어책이지만 비지니스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입을 열어주는 영어책도 되어준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책이었어요.

특히 대화연습을 통해서 내가 직접 반복적으로 입으로 말해보는 연습은 제가 영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지금도 이 책과 함께 열심히 비지니스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머지않아 저의 술술 영어를 읽는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김대균 시리즈의 최종판이길...

TOEIC 답이 보인다 (교재 + 테이프 4개) - The Gold Edition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3년 2월

이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신문을 통해 접하고는 서점에 가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솔직히 이젠 정말 그만 냈으면 하는 마음이 큰건 사실이었다.김대균 시리즈는 토익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한권쯤은 안가지고 있을 사람이 없을것이다.그만큼 토익에 관한한 김대균이라는 사람을 빼놓을수 없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책들을 내놓기 때문에 책을 고르기에도 힘든 부분이 적지 않다.이 책또한 내용은 물론 괜찮은 편이다.하지만 토익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나 끈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이 책만큼 지루한 책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너무나 분량이 많고 그 전에 나왔던 김대균 책들을 이것저것 합해놓은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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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토익의 강자!!

Tangerine TOEIC Final Practice Test 5 (실전문제 + 해설집 + 테이프 1개)
김용연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3년 2월

텐저린 모의고사 시리즈는 나올때마다 항상 시험전에 풀어보고 있는데 요번에도 나의 기대감을 실망시키지 않고 대체로 문안한 문제들로 토익유형을 올바로 제시한 책인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내가 텐저린 모의고사를 다른 모의고사들 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토익의 유형과 가장 가깝고 크게 어렵거나 그렇다고 쉽거나 하지 않아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토익의 이론을 충분히 정리한 후에 이런 텐저린 모의고사와 같은 책으로 시험전에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해보는 것이 토익점수를 향상시킬수 있는 가장 현명한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위장병을 치료하는 맛있는 식사

위장병을 치료하는 맛있는 식사 ㅣ 성인병을 치료하는 식이요법 3
김상우, 임현숙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12월

정말이지 위장병에 걸리면 무엇하나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 음식이 없다.항상 죽으로만 버텨야 조금이나마 위가 편안함을 느낄수 있으니 말이다.그런와중에 이런책이 나왔다는건 정말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다.위장병에 걸린 사람도 마음놓고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도 같이 위장병을 고칠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정말 일석이조의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항상 음식을 먹을때도 조심하게 되고 그것이 곧 스트레스가 된곤 했는 데 이 책을 비로소 그런 고정관념을 깰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대소변이 알려주는 우리몸의 비밀

대변 소변이 알려주는 우리 몸의 비밀
야마코토 후미오 외 지음, 홍성민 옮김 / 미래의창 / 2002년 7월

평소에 변비로 고생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젠 치질로 까지 변하는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었다.많은 사람들이 채소와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하지만 그런일이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고 또한 이렇게따라해도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다 나의 무지에서 오는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이 책은 대소변으로 보는 우리몸의 현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정말 대소변을 보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수 있다는 말이 정확한 말인것 같다.이 책을 보면서 나의 생활습관도 많이 바꿀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정말 알지도 못했던 대소변을 통한 우리몸의 신비스러운 많은 것들을 알수 있어서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