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터지는 일본어 첫걸음
반노신지, 박세리, 김지민 지음 / 넥서스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어학학습서들 중에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만든책은 정말 많잖아요.하지만 정말 초보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학습 능률을 높여주는 책들은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거의다가 어렵게 느끼고 거부감마저 드는 책들도 적지 않으니까요.이 책을 보면서 왜 이런책이 지금에서야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일단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좀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한 저자들의 노력이 엿보였고 일본어를 처음 대하는 사람들이라도 쉽게 이해를 할수 있도록 삽화로 꾸며져 있어 무엇보다 맘에 들더라구요.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일본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책도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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