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협찬 #광고#소천아동문학상 #소년병과들국화이 책은 6·25 전쟁 당시 실제 소년병으로 참전했던 신세호 원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어요.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남미영 작가의 작품으로, 이형진 화가의 섬세한 그림이 더해졌어요.요즘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을 궁금해하던 아이에게 #전쟁 이란 주제의 책이 호기심으로 다가와 더 집중하여 읽었던 것 같아요. 책의 글밥도 2학년 수준에 잘맞아 아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땐 자연스럽게 대화로 이어졌어요.소년병과 들국화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전쟁의 참상과 그 속에서 피어난 희망을 보여주는 책이었어요. 이야기의 배경은 전쟁이지만, 내용과 그림은 따뜻하고 서정적이라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문학 #한국전쟁 #625전쟁 #6월25일